8월16일 섬진강 곡성~구례읍 걷기여행
6일동안 168km를 걸어와 지금은 구례읍입니다.앞으로 이틀동안 50km를 걸으면 섬진강 종주를 마침니다.
오늘은 찜찔방이 있다고하여 그곳에서 자기로하고 처음으로 피씨방도 있어 사진을 모두 올립니다.
곡성 9km지점에 위치한 청소년 야영장에서 1박
1박에 20,000원하는 텐트
다시 곡성역으로 돌아와 곡성역에서 흙이가 가져온 충전기로 충전중
출발전 단체 사진- 제사진기를 남의 차에 올려 놓고 찍었는데 차에 그대로 두고와 용범이형이 찾아옴 ㅋ
사진기가 없던 관계로 이정표 사진에서 곡성~압록역까지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참게탕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압록역까지 데려다주고 가는 용범이형 가족 고맙습니다~~~
3명이서 구례까지 출발~
공짜로 주신 얼음물
오늘 오픈하여 모든 음료수가 시원한게 없어 대신 박카스같은 음료를 사 마수걸이했다고 좋아하시는 아주머니
다음에 오면 공짜로 재워주신다고했습니다 ㅋ
얼음물로 열을 식히는 흙이 돌아가면서 얼음물로 열을 식혀습니다.
구례구역으로 가는 다리
흙이를 태우러 구레읍으로 오신 노고단님
지리산 온천에서 온천을하고 우리와 저녁을 먹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구려읍으로 온 용범이형
정말 우연히도 두차가 반대쪽에서 동시에 와 우리들을 불렀습니다
흙이는 버스터밀널로 난 시내쪽으로 흙아 고맙다~~~충전기 이번주에 갔다줄께 ㅋ
구례초등학요에서 기다리는 현덕이 누나
용범이형이 사온 팥빙수 우린 덩냄새가 온천지에 나는 학교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용범이형이 사준 저녁 통닭 두마리
용범이형 아들 예중이
모기가 너무 많아 빨리 철수했습니다.
용범이형 가족은 서울로 출발~
우리는 찜질방으로 가서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