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47일)mondonedo~lourenza 걷기여행 까미노 델 노르테(북쪽길)
1.도보구간:mondonedo~ lourenza
2.도보거리:10km 총1,237kmlourenza
3.도보시간:09:40~12:10 2시간30분
4.도보비용:수퍼7.5유로 총7.5유로
5.도보날씨:비
6.알베르게:수퍼.부엌,기부제
맛있는 아침 식사
팬티를 밥뚜껑에 말리는중입니다.
성당 지붕에 풀이 자랍니다.
알베르게 건물
미국 여자 순례자분과 스페인 남자 순례자분이 떠나는 저에게 인사를 합니다
알베르게 정보
지도
멕시코 순례자가 다친 강아지에게 아침을 먹이고있습니다.
스페인 남자가 자신이 먹을 초리소를 주니 그제야 아침을 먹는 강아지
다시 찾은 나의 표시
개인 집을 통과합니다.
소똥퇴비
산티아고로 가는 부부 순례자
비가 계속 와 순례길이 힘이 듭니다.
카미노 데 노르테
물에 비친 나뭇잎을 찍었습니다. 꼭 하늘을 보며 찍은 것 같지요.
빵차에서 산 빵이 너무 맛있습니다.
폭우로인하여 오늘은 10km만 걷고 도보를 끝냅니다.
알베르게가 문이 닫혀 있어 지나가는 행인에게 알베르게 운영자에게 전화를 부탁해 문을 열었습니다. 핸드폰이 삼성이라 반가웠습니다.
기다리면서 맥주 한잔중입니다.
문을 열어주고 금방 다시 가는 운영자
운영자는 동네분으로 금방 왔다 갑니다.
부엌
누군가 놓고간 신발을 신고 한국까지 와서 지금도 잘 신고 다닙니다.
등산화도있습니다.
자전거 보관대
스페인 남자 순례자가 가지고 다니는 가이드북
두번 신고 놓고 온 제 신발입니다. 아 15유로여 안녕~
점심을 해먹었습니다.
고추장에 비행기에서 가져온 양념을 넣었지만 맛이 다시다 맛이 났습니다
문 닫히는것을 방지해서 돌로 막아놓습니다.
제가 알베르게에 놓고온 물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