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도보 여행 신 영남대로 대구 다부동~해평면사무소 연지 32km 수정
1.도보구간:다부동~ 구미시 해평면 연지 피씨방에서 사진을 올리고 잠자리를 찾아 2km를 더 갔습니다.
2.도보거리:32km 총197km
3.도보시간:07:50~16:00 8시간10분
4.도보날씨:맑음
5.도보인원:손성일 1명
14일 밤 8시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잤습니다.
밤사이 몹시 추워서 잠을 설쳤습니다. 충전도 밤새 잘했습니다.
출발~
이곳이 옛날에는 나그네가 잘수 있는 원이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6.25때 아군 10,000여명을 합쳐 27,000명 정도가 희생된 곳 이라고합니다.
복숭아꽃?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나왔는데 왼쪽길로 가도 될듯합니다.
쉼터
전 도로로왔지만 다음에는 왼쪽길로 와야겠습니다.
돌에 새겨진 핸드폰 번호 핸드폰보다 돌값이 더나가겠죠 ㅋ
화장실이있어 나중에 구간종주할때 쉴수있는 곳
천평교 굴다리
이곳을 지나갑니다.위에는 고속도로라 위험합니다.
전 왼쪽으로갔는데 오른쪽 길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틀린길이지만 이쁜길
ㅋ 막혀서 신 도로로 올라갑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게이트볼장
어린 나무
흙길로 걸어갑니다.
날아가는 새
뚝방길
왼쪽길로 갔지만 뚝방길을 따라서 계속가는것이 좋습니다.
오른쪽길로 다시 나갑니다.
계속 뚝방길을 따라서 오면 이곳이 나옵니다.
한천 이길을 따라서 계속 가도 좋을듯합니다.
장천면 진입
은행 나무길
장천면사무소앞
이곳에서 전 모르고 직진했는데 좌측으로가는것이 옛길입니다.
쑥캐는 아주머니들
뚝방길과 도로를 왔다 갔다합니다.
다시 농로를 따라서
농로를 따라가니 작은 저수지가 나옵니다.
산동면 진입
경운대학교 입구
의로운 소를 기념하는 의우총
전 다시 공사중인 뚝방길을 걸어갑니다.
산동 초등학교
운동장이 꽃잎으로 덮혀습니다.
이 드러운 물에도 고기가 많습니다.
버스정류장의 지도
정자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름 모를 비석이 도로옆에 있습니다.
초 미니 하우스?
해평면 진입
수퍼앞 나무가 시원해보입니다.오늘은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전 농로를따라서 갑니다.
농로옆에서 보리가 익어갑니다.
오상리 사무소 쉼터 나중에 이곳에서 텐트치고 잘수있다고합니다.
쉼터옆 매점 할머니
오상리 자랑이 대단합니다.
나망못-옛날 말타고 가던 선비들이 이 못에서 꼿 쉬고갔다는 전설이 있다고합니다.
해평면 터미널 전 오늘 해평면에서 텐트를 치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