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7월22일 동강 트레킹 정선 5일장
청량리에서 10시 증산행 기차를 타고 13:42분에 도착 2시에 출발하는 정선행 기차를 타려고했으나
2008년부터 제천으로 출발지 변경되어 증산역에서 1시간 50분을 기다렸습니다.ㅜㅜ
15:32분 정선행 기차를 타고 16:02분에 정선 도착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정선에서 2.7일에 서는 5일장을 구경하고 운좋게 차를 얻어타고 가다 귤암리에 내려습니다.
2km를 걸어가다 날도 어두워지고 비가 올지도 몰라 길가에 좋은 잠자리터 보여 바로 걸을을 멈췄습니다.
3일을 걷는동안 여러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받은 도움은 다른이에게 꼭 전하여 선순환 시키겠습니다^^
1.도보코스: 조양강을 따라서 귤암리 마을까지
2.도보거리:2km
3.도보시간:18:00~18:30 30분
4.도보날씨:흐림,비
3시간 40분만에 도착한 증산역 도착
6시간만에 도착한 정선
비가 와 잠시 걸음을 멈춰선 수퍼에서-비오는데 살수차가 물을 뿌리네요
정선역에서 2.2km에 있는 5일장은 다리를 넘으면 바로 나타납니다.
조양강
정선 5일장
배추전?
김치전병?
올챙이 국수
차를 태워주신분-고맙습니다~~~
정말 인심 좋은 귤암리
조양강의 산들
강을따라 가는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차들도 거의 없는 멋진 군도입니다.
경로당옆 쉼터에서 1박을 하려고 10분을 걸어 총무님 집을 찾아갑니다.
총무님이 허락하여 텐트를 치려고하는데 다시 총무님이 오셔서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니 당신의 집에서
자라며 일하시다 말고 차를 몰고와 저를 태워 갑니다.
총무님의 멋진 집 - 저한테는 호텔이었습니다.선풍기도 주시고 저녁에 냉국수와 소주도 주셔서 정말 편하게
하루밤을 보냈습니다.총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