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08년09월29일 장수대 도착 야영

오늘 4일만에 서울에 도착하니 최진실씨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최진실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점심으로 작년에도 먹었던곳에서  먹었습니다.

 

 김치가 아주 맛있습니다.

 

 청국장 보리밥

 

 막국수

 

 장수대

 3년전 수해를 피해서 다행입니다.

3년전 왔을때 매물로 나왔던 매점이 지금은 깨끗히 수리하여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장수대 야영장은 수해로 영구 폐쇄입니다.

 우리는 야영을 하기 위해 5km정도 되돌아가 수해로 이주한 마을 강가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제에서 사온 돼지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풀을 자르는 솔레님

 채소를 다듬는 샘터찬물 누나

 

 

  

 돌구이 삼겹살

  김치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