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11월02일 성전면~영암군 22 km 新호남길 도보 사진1
1.도보코스:성전면~월남사지~불치재~영암군
2.도보거리:22km
3.도보날씨:맑음
4.도보인원:태암님,슬슬님,손성일 3명
5.도보경비:건전지2,000원,여관비35,000원,부식 10,700원 태암님이 저녁에 맛있는 삼겹살을 사주셨습니다.^^
소방서옆 주차장 천막에서 텐트를 친 모습
어제 백반집에서 싸주신 반찬들과 미역국으로 아침 해결
전원주택 ㅋ
항상 조심하시고 고맙습니다~
잠시 도로를 걸어갑니다.
가다보니 폐공장앞에 감나무가 있어 간식거리를 마련합니다.
10개정도를 따서 먹었습니다.
슬슬이 무화과를 집으로 택배로 보냈습니다.큰박스50,000원 작은박스 20,000원입니다.
가면서 먹으라고 주인 아주머니가 무화과를 싸주십니다.고맙습니다~~~
농로를 따라서
영암 월출산이 보입니다.
월남사지 가는길에 솟대
태평양 회사에 납품하는 녹차밭
농부님들이 마음대로 감을 따먹으라고 하시네요
생강밭-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생강
담길
나중에 "길손의집"으로 쓰면 좋은 폐교
오래된 비석
태암님이 월남석탑에 마을주민의 스쿠터를 얻어 타고 가십니다 ㅋ
월남사지 코스도 아주 멋진 구간이 될것입니다.
월남사지 3층 석탑-설명은 아래를 보세요~
우리가 짐을 맡기고 간 가게에서 우리에게 다과를 내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11월에 open할 음식점입니다.월남사지를 방문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죽어있던 큰 말벌
노릿재를 못찾아 이번에는 불티재를 넘어갑니다.
바로 아래 터널이 생겨 차가 거의 없는 구길입니다.
태암님이 수확이 끝난 나무에서 따온 표고 벗서입니다.
300년된 팽나무
반송마을 정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감나무 농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