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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26일 캠핑도보 셋째날

코리아트레일 2009. 12. 28. 21:02

 아침에 일어나 정리하고 빙판길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비탈길을 내려가는 출발길에는 아무도 차에 타지 않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무사히 내려오자 그때야 모두 탑승.......

 

 

 

 

자유쟁이님 하루사이에 많이 늙으셨다는...

 

 

 

 

대관령 옛 휴계소로 향합니다. 무서운 바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관령에서 내려와 이동하던 중. 자유쟁이님은 기절하시고 옆에 있는 이불은 절대로 짐이 아닌 부산에서 오신 라니님입니다.

 

 

여주 신륵사 입구입니다. 여강길을 걸었습니다.

 

                                   

 

                                  '삼일의 짧은 수양이 천년의 보배'가 되듯이 삼일간의 짧은 여행도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자유쟁이님 덕분에 맛있는 식당에서 좋은 음식을 먹엇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해는 지고 모두 피곤해도 마음은 얼마가 즐겁던지.......

우리 다음에 꼭 다시 여행해요.  어떤 장소라도 즐거울 것 같아요.

 

출처 : kite
글쓴이 : 김용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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