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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천대공원길2

코리아트레일 2010. 3. 11. 08:26

좋은길이기에 사진이 좀 되네요. 즐겁게 감상들 하십시요.

 

 

 와 - 우 전화하는 모습도 멋지심다.^^

 허 눈 덮인 나무 사랑 하시나요.^^

 수고 많이 하신 아리수님 멋지게 찍어드린다는것이(죄송함다. 기술이 여기까지^^)

 허 허 이사람도 실실 웃고있네.^^

 

 길에 풍광이 끝네 주더이다.^^

 사진들 찍느라 완죤 통제가 불능이였었죠.(장난기 발동 아이고 차가워^^)

 겨우 통제에 들어가 서로의 인사 시작(안녕하세요.전 아무게입니다.^^) 

 어이구 우리 대장님이 왜케 힘들어 하실까?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와라.(ㅋㅋㅋ한번해봤슴다.^^)

 제가 사진 찍으시는걸 봤나봄다.(웃고계시잔아요.^^)

 영차 영차 열심히 올라오심다.

 또 장난기 발동(그 조그만 의자에 몇이서.^^) 

 수고 하셨슴다.산길은 이제그만 ^&^(뒷정리를 하시넹)

 눈꽃에 햇살이 비추우니 한결 멋갈 스럽더군요. 그래서 한컷.(멋지죠. 괜찮쵸.^^)

 호상이 이렇게 멋있을줄이야.(내가 호씨라 그런강.^^)

 아리수님 끝까지 사진에 매진을 하시는군요.^^

 맨 후미 오면서도 좋으시기만 하군요.(네분 그렇게 좋아요?^^)

이렇게 15km 거리를 4시간 30분간의 시간으로 걷기를 마감하였슴다. 한겨울에도 이런 눈꽃을 본적이 없었슴다. 오늘은 날이 우리의 아도행을 빛나게 해주었던 같슴다. 한없이 행복하였고 즐거웠슴다. 글구 많은 분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였고요. 이래저래 오늘길은 근래 보기드문 길이였던것 같았슴다. 끝으로 뒷풀이(아니 저녁이였죠.^^)맛난집으로 인도하여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림다. 맛있게 너무 너무 잘먹고 소화시키느라 또 걸어야 했다는거 아님니까.(지가 좋아서 걷고 그죠.ㅋㅋㅋ) 아무튼 오늘 좋은길 리딩을 하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림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감사함다. 담에 좋은길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하여봄다.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림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가을바람(채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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