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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천대공원길.1

코리아트레일 2010. 3. 11. 08:28

2010년 3월 10일 13:00에 과천대공원길을 걸으면서 추억거리를 몇장의 사진으로 남겨봄다.

 

먼저 오늘 첫리딩을 하신 그륜님과 수지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림다. 글구 첫리딩을 축하 하여주시기 위하여 대장님을 비롯하여 많으신분들이 참석하시여 빛을 나게한 길이였던 같슴다. 봄이 오는것을 시새움이나 하듯이 겨울의 끝자락이 오늘의 길을 만들어 놓은것 같았슴다. 잊지못할 추억 영원히 남을 길을 여러님과 함께 걸었기에 즐거웠고 행복하였슴다.^&^ 완전히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은 착각으로 걸은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슴다. 수고들 많이 하셨슴다. 다음길에서도 즐겁게 행복한 걸음을 기대하여 봄다. 

만남의 장소인 과천 대공원역을 나오면서 표정들이 특히하죠.(눈꽃 때문이였죠^^) 

 별 천지에 온것 같았슴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었을까요?(두분 넘어가심다.^^)

 멀리 거제에서 오신분 마냥 좋은신가 봄다.^&^ 

 대장님과 그옆을 함께 가시는 그륜님의 모습도 한컷.

 대단들 하심다.(모두 무엇에 홀린듯 웃기만하시는군요.^&^ 이제 그만웃으세욤.) 

 호랑의 기상앞에서 또 단체사진 한컷.(여기서도 웃고 계시네요.^&^)

 와 ! 멋지심다.

 이제부터는 통제가 좀 되는가 보내요.(ㅋㅋ 통제불능이였었죠.^^)일렬로 go go

 가다가도 웃고 또 웃고 참으로 좋았던 길인것 같슴다.

 와 - 우 멋지심다.(카메라만 대면 마냥 즐겁죠.^&^)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어떻게 몸이 막 돌아가심다.

 대열중에 아리수님 발견되여 한컷.(오늘 수고 많이 하셨슴다.^^)

 이렇게 좋은날이 있나요. 또 웃어요. 

 봄솔님이 제가 포착 한컷.

 뭘 그리 맛나게(쩝.저도 하나주셈.^^) 

 경치에 취하고 함께하신 님들에게 취하고 오늘은 취하는 날인가봄다.

 열심히 올라가시느라 뒤도 못돌아보시네요.(조금 힘이들었죠.^^)

 앞서가신 분들을 열심히 쫓아오시는 후미(에구 천천히 가요.^^)

 뭐야! 신기한것이 있었던 같슴다,

 한 폭의 그림같았슴다.

다음 2번으로 이동함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가을바람(채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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