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 계족산
2010년 3월 13일 11:00부터 대전 계족산 임도 걷기를 한 추억을 몇장의 사진으로 남겨봄다. 글구 우리가 걸은길을 위성사진을 통하여 알아봤슴다.즐겁게 봐 주세요.^&^
오늘 도보를 주선하여주신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림다.연일 계속되는 도보에도 피로도 잊은체 멀리 계족산 임도까지 좋은길을 안내하여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림다. 글구 후미를 맞아주신 호크아이님 뒤에서 수고 많이 하셨슴다. 앞뒤로 왔다같다 하시며 사진을 찍어주신 아리수님. 자유쟁이님.그외 여러분들 고생많이 하셨죠,^^ 수고하셨슴다. 함께 하신 회원 여러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걸음을 한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함다.
우리가 걸은 길 임다.
막 도착하여 대장님이 설명을 하시는군요.
산림욕장으로 go go
드뎌 산림욕장의 입간판이 보임다.(야 - 호)
후미대장님이 오시네.^^ 근데 후미뒤에 오시는 분은 뉘신가요.(저뒤 마스크까지!^^)
산림욕장안으로 들어서시는 분은?
사방땜인데 폭포같이 만들어 놓았더군요.
임도로 가는것이 아니고 지금은 산행중.(여기까지 왔으니 산성은 보고가야죠.^^)
계족산 정상에 산성이 보이네요.(어휴 힘이 만이들었슴다.^^)
여적 저 밑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군요.(빨리 오세욤.^^)
산성위에서 설명 하시는 대장님.(열심히 열공들 하셨슴다.^^)
앗 우리의 예술품을 만들어주시는 아리수님 등장 한컷.
야호 작품활동하시는 아리수님 저에게 딱!(죄송함다.^^)
와 - 우 자유쟁이님도 저에게 포착 한컷.(미안함다.^^)
회원님들이 멀리 경치를 감상들 하시는것을 한컷.
와! 호수님이 무엇을 들고 양손을 번쩍.(덕분에 산에서 통닭을.쩝.^^)
우선 먹고보자 자유쟁이님 맛이어요.(저도 좀.ㅋㅋㅋ)
앗 - 싸 까투리님도 딱 걸렸슴다.(먹는것 앞에서는 체면도,^^ 죄송함다.)
풀하우스님 어휴! 입에 그냥 뭣이 들어가시넹.^^
대장님 쪼매만 잡숫고 한조각 저도 주세욤.^^
한쪽에서 먹고 한쪽에서 찍고 난리가 났슴다.^^
호크아이님 뭘 그리 찾아요?(맛난것 찾고 계신가?^^)
열심히 찍으시는 자유쟁이님.(뭐좀 드셨남유.^^)
왠 술병을 들고 계신감유.(풀하우스님은 뭐가 그리좋으신지 벙글 벙글^^)
단체 사진 찍으시는 노식님과 아리수님 감사함다.(저도 두분을 찰칵.)
아니 까투리님과 자유쟁이님도 멋진 폼(저도 한번 찍어봄다.^^)
역시 여기서도 한장의 사진은 올려봐야죠.(숙수럽군요.^^)
멋진 아도행의 회원님들 웃으세요.^^ 찰칵
돌체비타님은 뭘그리 보세요.^^(아리수님이 열심히 뭔가를 보여주시네요,)
와! 폼이 누구와 비슷한테 그것이 뉘셔.^^
돌체비타님의 웃음은 사라지지를 않는군요.^^(덩달아 함께 웃엇어요.)
카메라는 대니까 소운님의 표정이.(뭐하세요? 란표정이였담다.^^ 죄송함다.)
해바라기님의 표정 약간의 미소를 머금고 계신데 뭘 보셨을까요?
허 허 뭘그리 맥놓고 있으시나요?(오늘은 장난이 좀 없으시네.사색하세요.^^)
앗! 맨발의 청춘이 나타났슴다.(어휴 발이 을매나 시려우실까?^^ 대단하심다.)
어라! 뒤에도 올레님까지(먼가에 전염이 되신것 아닌가요.^^)
어라! 그뒤에 자유쟁이님꺼정.(못 말리는 청춘이시군요.^^)
애교를 만땅 부려본담다.(누구를 차실려고 발을 드신담.ㅋㅋㅋ^^)
자유쟁이님의 뒷모습을 살짝 한컷(몰랐죠.^^ 멋지심다.)
이렇게 약 5시간동안의 17km를 무사히 걷고 시작점으로 다시내려와 서울로 향하였슴다. 우리의 님들은 무엇이 그리 좋았는지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걷기를 끝마친것 같았슴다. 저는 아도행님들과 걷기를 시작하고 웃음을 찾아 제 얼굴근육이 달려졌담다.(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슴다.^^) 글구 서울에 도착하여 몇몇분들과 함께한 감자탕 맛나게 먹었슴다. 그감칠맛이 여적 남아있슴다. 맛난곳으로 안내를 하여주신 수지님 감사함다.^&^ 함께 뒤풀이를 해주신 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림다. 담 길을 기약하면서 이만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