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도보여행_ 두돌을 자축하며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도보여행의 두 돌을 맞았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향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기부행위,
그대들은 멋지게 살았노라고 답하고 싶다. ^^
경복궁 역에서 사직공원으로 올라가다 보니
중국여행객인것 같은데 길위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그들 나름대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회색 네모난것이 녹음기 같았다.
길 건너기 직전 아도행 식구들의 안전을 위해
호크아이님의 투철한 봉사 정신... ^^
누군가 하는 말 주차요원 같다나~ ㅋ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요. 보다 더 강력한 것 같은데..
몰래 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는 얌체족이 있었다니... 반성하세욧~
양심을 버리지 맙시당~
도롱뇽이 있다는 말에...
어디 어디 통통걸님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ㅎㅎ
어라~ 어수선하넹...
올라가는건지.. 내려가는 건지.. ㅎㅎㅎ
언덕이 가파라서 거꾸로 가면 쉽다고 하니
너도 나도 뒤로 앞으로.. ㅎㅎㅎ
통통걸님 ~~ 어디 가세요~
어릴적 생각이 나게 하는 우물.
옛 생각에 물 한번 길어봤넹~
돌체비타님 끙끙~ 무거웠나보넹...
올레님은 감시요원 같으네요.ㅎㅎㅎ
멀리 보이는 동네 아주머니
우물 없애지 마세용~
꿀벌님과 꽃잎님.
서방님의 발에 신경이 많이 쓰이나보넹..
꿀벌님 꽃잎님 많이 사랑해 주세용~
뒷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는 센스쟁이
서나님과 실루엣님
재래시장은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곳이지요.^^
골목길도...
부킹~ 죽을때까지~ ㅋ
이 골목길로도 엄청남 사람들이 들락거렸을것 같다.
소운님
귀염쟁이 유니님
통 훔치다 걸리면 쪽 팔림!!
양심에 맡겨야지요. ^^ 오죽했으면...
점점 사라져 가는 대문
여보~~ 도시락 가져가셔야지요~~
해피써니님의 아들 넘 재미있네요~ ㅎㅎㅎ
마냥 어린애같이 즐거워 합니당. ㅎㅎㅎ
요기도~
호수님의 행동 1..ㅎㅎㅎ
호수님의 행동 2..ㅎㅎㅎ
다리 사이로는 뭐가 보일까...
해피써니님. 수고 많았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뎅...
완주 환여의 박수 터널로 들어갑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20키로라고 하더니 25키로 걸으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당~
황산님.
모시적삼님 백설기가 얼굴 다 가려버리넹...
나 빼니 즐겁디??? ㅋ
가운데는 5번만 앉으라고 했는데...
요 테이블만 한 사람도 빠지지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는 ...
14명...
낙지볶음
무심님이 찬조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동자님 같으시네요.^0^
복 받으실거에여~
수표한장 들고 좋아라 하는 손대장~
앞으로 많이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