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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사가 살아숨쉬는 인천테마길

코리아트레일 2010. 5. 24. 13:08

2010년 5월 20일 11:00 도원역에서 모든분들과 만나 인천의 테마길을 시작을 하게되였슴다. 처음으로 리딩 길이 되여 조금 긴장도 되고 여러님들에게 피해나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였슴다. 먼저 저의 길을 빛내주시려고 멀리서 우리의 대장님이 찾아주셔서 용기백배가 되였슴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림다. 그리고 저도 하기 힘든 총무일을 자진하여 맞아주신 우리카페의 우먼파워 호수님께 감사의 말씀드림다. 일일이 제게 힘이 되여주신 님들을 전부는 나열을 못하지만 미흡하기만 첫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석하신 모든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림다. 오늘길 도심을 통과하고 흙길이 아니라 조금은 걱정을 하였슴다. 그러나 아도행의 깃발아래 오신 모든님들 참으로 잘해주셔서 아무런 일 없이 잘 마무리를 하여 저로서는 기쁘고 행복하였담다. 여러님들 감사함다. 앞으로 더욱 좋은길을 열어 오늘보다 나은길로 보답을 하겠슴다. 수고들 많이 하셨슴다. 이길을 추억에 남기려고 몇장의 사진과 우리들이 걸은 발자취 위성사진을 올려봄다.

 

             도원역에서 인천역 차이나타운까지의 14km를 걸어온 발자취임다.

 궂은일 마다 않으시고 일찍오셔서 총무일을 보고계신님.(감사함다. 꾸 - 벅.^^)

우리나라의 최초의 철도 시공지에서.(자! 떠나기전의 준비운동해야죠.^^ 이것도 호수님께 부탁을 하여 당황케 한것 호수님. 죄송함다.)

 열심히 어깨도 돌리고 돌리고. (우리님들 시키는 데로 잘하셨슴다.감사함다.^^)

 자! 우리들의 목표로 떠나시자구요. 도원역을 지나가면서 한컷.

 이곳 설명 잘 들으셨죠? (생략함다. 사진이 넘 많아서요.^^)

 건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죠? (사진찍으시는 모습도 각양각생이었담다.^^)

 금창동의 제일 오래된 헌책방 골목에서 (이서점이 제일 오래되였다고 함다.)

 이제는 큰길가로도 감다.(대장님과 호수님 무슨이야기를 그리 재밋게하세요. 제게도 해주세요.^^)

 보무도 당당들 하심다.(처음으로 나오신 모름지기님 멋쟁이^^)

 이런 비탈길도 지나 가기도 하였슴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눈앞에 있슴다.(예약시간관계로 좀 기다렸죠.^^)

 을지로님. 마냥 좋으셔서 그저 웃음이 떠나질 안터군요.(그렇게 좋으셨슴니까?^^)

 야호! 여기도 처음나오신 두분 저에게 딱 잡혔슴다.(보무도 당당히 멋지심다.)

 시간이 남아 수도국산 공원을 산책하고있었슴다. 

 뒷모습도 정말로 멋지심다.(만이 걸으셔서 뒷태가 그리이쁘신가 봄다.^^)

 이야 더운데도 팔을 끼고 가시네.^^

 생테공원 나무다리에서 우리님들 포즈한번 보세요.(각양각생의 포즈 짱임다.^^) 

 시간이 남으니 10분간 휴식 (참으로 나무그늘 밑 시원하셨죠.^^)

역광이 되여 모습이잘 안보이네요.(뉘세요? 본인은 아시겠죠?^^) 

 모름지기님과 미소공주님 시원하시게 쉬십시요.^^ 

 다정다감한 작은새 모녀님들의 즐거운 한때(부럽슴다. 저도 계실때 저렇게 해드릴걸 후회가 많이 되였담다.흑흑.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필봉님과 카타리나님의 휴식 모습이 제게 포착 한컷.

 어 이분은 여적 혼자시네. 함께 하세요.^^(외로워 보이시잔아요.^^)

 처음 참석하셨다는 필립님. 반가웠슴다.(저의 첫걸음을 어찌아시고 먼길 마다않코. 감사. 감사. 또 감사함다. 다음길에서도 또 뵙자구요.^^)  

 멋진 뒷태를 자랑하시는 이분.(뉘시드라. 아마 본인은 아시겠죠.^^) 

 와우! 아도행의 아름다움과 멋을 겸비하신 이두분.(뉘세요?^^ㅋㅋㅋ)

자! 시간이 되였으니 가시죠.(소리가 떨지기 무섭게 앞으로 go go. 닉네임이 영문자이신 이분 와우! 보무도 당당하시군요. 다음에도 자주 뵙자구요.^^) 

 소나무 군락지 넘 아름다워서 단체 인증샷.(모든님들  선남 선녀군요.^^ 멋져요.)

 자! 이곳이 어딘지 아시죠? (빨리 둘러보시고 나오세요.^^)

 허허! 우리의 멋진남 을지로님 쉿 사색중이심다.

 멀리 있다고 제가 모를줄 알았죠?(근데 뉘세요?ㅋㅋㅋ^^)

 다정하신 필봉님과 카타리나님.(넘 잘 어울리셔. 배가 사 - 알짝 아프더이다.^^)

 앞에 분들 말고 뒷분을 보세요.^^(장난기 발동 역시 호수님이심다.^^)

 자! 이제는 배들도 고프시죠? 배 체우러 감다.(힘들이 막 생기셨나봐요.^^)

 인천의 명물 세숫대야 냉면으로 배를 체우고 또 이동함다.

인천의 자존심 인천여고 그자리에 있었던 명경지의 모습임다.(개발하면서 메꾸었던것을 다시 복구하여 만들어 놓았다고 함다.) 

 아도행의 모델 뉘신지 다들 아시죠?

 여기 커풀을 보시죠. 이분들이 왕년의 인천의 자존심을 지키신 분들이람다.^^(역시 소시적에 한가닥 하셨겠슴다.^^ 그렇치 안습니까? 그렇다고 좀 해주세요.^^)

 예쁜분들 또 늘으셨네요.^^

 아이고. 또 한분이 늘었어요.^^ 

 감리교 내리교회의 위용 함보세요.

 교리를 넓리 알리셨던 분들의 흉상.(갑자기 조용해 지더이다. 왜그랬을가요? 지금까지도 몹시 궁금하더이다.^^)

 멀 그리 넔을 잃고 보시는가요?

 우리의 귀염둥이님.(넘 깜찍하신거 아니냐구요.^^) 

 아 - 따! 저도 한컷.(멋진가요? 멋지다고 해주세요.^^ 감사함다.)

 이렇게 지하도도 건너서 같담다.

 보이시죠? 1889년의 숫자. 이렇게 오래된 성당이라구요.^^

 고대양식 그대로 지니고 있는 인천의 답동 성당의 위용.

 이런 이분은 뉘신가요? (와우! 모탕님이 아니신가요? 우리를 보시고 사무실 잠그고 나오셔서 우리에게 성당의 연혁을 상세히 설명을 하여주셨슴다. 감사함다. 꾸 - 벅)

 성당의 연혁을 담을 표지석.

자 이번에는 신포시장을 지나감다. 

 야! 여기가 어디죠?( 우리님들 포즈 잡으라고 하니 정말로 멋지게 잡았담다. 사진 찰영시 지나가던 택시도 정지를 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셨담다.우리를 무슨 국토대장정 하는 팀으로 착각하셨는가. 손까지 흔들어 주시더이다. 택시기사님 감사함다.^^ㅋㅋㅋ)

 제가 사지을 찍으려고 하는데 (어라! 저를 찍네요. 고맙슴다. 잘찍어주세요.^^) 

 홍예문에 대하여 연혁을 적은 표지석

보이시죠? 이곳이 어딘지.(열공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담에 시험볼거임다.^^) 

 장난기 발동 아니 그러고 보니 멋지네.(포토제닉이 되고도 남을것 같슴다.)

 에라! 모르겠다. 이판에 나도 한컷.(와우! 내가 봐도 넘 멋져요.^^ 자아자찬.ㅋㅋㅋ)

 자! 오신 멋진남들 오세요.(아이고! 큰일날뻔했어요. 왕비님들이 야유 하는데.^^ ) 

멋진지신 님들을 찍어드리잔아요. 근데 왜그러세요.^^(참으로 아름답슴다.역시.^^)

 양귀비 관상용 꽃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 

 아더 할아버지가 우리를 보고 계심다.(잘들 하세요. 잘못하면 벌주신데요.^^)

 아더 할아버지 앞에서 함께 인증샷.(웃지말고 울어요. 어라 더웃으시네.^^)

멋진 표지석에서 한컷. 

 구 제물포 구락부의 연혁을 알려주는 안내간판 한컷.

 멋지신 님의 포즈 정말로 아름답슴다.(꽃보다 헐 더아름답슴다.)

 야!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그래도 좋으시데네요. 멋지심다.넘 아름다워요.)

 이곳이 어딘지 제가 말씀드렸죠?(뭐든 열심이신분들만 들어같다 나오시더군요.)

 저에게 무한 봉사를 하신 호수님 뭐 하세요.(저 좀 봐요.^^ 안보시네.)

 트럭위에 이런 간판 (처음으로 본것 같아요. 대장님. 왈 와 신기하다.ㅋㅋㅋ)

차이나타운의 삼국지 벽화지역을 통과하였죠. 

 작은새님이 멋지신 포즈를 취해주셔서 한컷.(감사함다. 잘 나왔죠?^^)

 자!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드림다.(약 10분만.ㅋㅋㅋ)

 호수님 뭐 맛나게 잡수세요? (저도 좀 주시면 안될가요? 한번 해봤슴다.^^)

 차이나 타운의 멋스런 거리 한컷.

함께 참석하신 모든님들 무사히 귀가들은 하셨겠죠? 돌아가시는 님들께 일일이 배웅을 하였어야 하나 못한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 이렇게 14km의 거리를 5시간에 걸쳐 쉴세없이 걸었담다. 본 계획은 17km인 월미도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으나 멀리서 오신님들에게 부담도 될것같고 시간상 넘 늦을것 같아 양해를 구하고 차이나타운에서 모든 일정을 맞치기로 하고 정리를 하였담다. 오늘 걷기에 참석하시분들에게 죄송하고 송구함다.이해들 해주실거로 믿겠슴다. 모두들 오늘길 넘 좋았다고 하나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부족함이 있었던것 같았슴다. 좀더 매끄럽게 진행을 하였어야 하나(넘 바쁘게 다닌것 같아서 죄송하였슴다.^^) 첫리딩이기에 마음과 몸은 따로 국밥이였담다. 이길을 계기로 앞으로의 길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였슴다. 다시한번 되뇌여 보면서 글을 적어봄다. 대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참석하신 모든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림다. 뒷풀이 끝까지 참석하시여 저에게 힘을 용기를 넣어주신 님들 넘 고맙고 감사함다.^^ 글구 저에게 전화와 문자로 격려와 용기를 주신분에게도 감사의 표현 이렇게 글로나마 올림다. 감사함다.^&^ 아도행 여러님들과 함께하였기 재밋고 즐겁게 행복한 리딩을 하였던것 같슴다. 앞으로 아름다운길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은 여기에서 작별을 고함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드림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가을바람(채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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