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봉재산~우면산~관악산~까치산둘레길
오늘의 아도행은 만나자 마자 밥부터 먹습니다
똑다리 김치찌게 집에서 밥을 기다립니다 저~ 쪽에는 밥 나왔네요ㅎ
먹는 방법의 설명이 쟁반에 나와 있다는~ 이제사 봤네요
반찬은 요래 세가지~ 맛있게 먹긴했는데 뒷맛이 조미료맛이 강하더군요
밥 묵고, 매봉재산 ... 입구에 도착 (힘들었습니다... 아시죠...)
산 입구에 있는 브라운 스톤 효령, 특이한 이름의 빌라?
그 옆에 약수터가 있고~ 시계도 정확하고~ 물관리도 잘 되어있다고~ 강남이라고~ㅎ
간단히 공지와 오늘의 길을 알리고...
출발~~~~~~~~
금방 정상에
산은 얕아도 있을건 다 있더군요 전망대도 당근 있구요
건너편 산이 관악산입니다
공포스럽네요 스틱이!!~ 수지님을 노리고~~ㅎ
그래서 다시......
음 ~ 우수하네요
우면산 방향으로
이쁜길을 지나서
옆길로 내려와서~ 건너편으로
제가 좋아하는 우면산이죠
곤파즈의 피해가 상당했는데 많이 정리가 됐더군요
요래 길이 이쁨니다
밥 먹자마자 걷는 길이라 계단이 힘들었지만 용서합니다 이쁘니까!!~~
물관리 잘되있다고 강남이라고 물받는 대장님 ㅎㅎ
범바위라는데 범 같아 보이나요? 저는 글쎄요... 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나요 대장말이~^^
아직도 누워있는 나무가 있네요
청청한 소나무숲
사당쪽으로~
왜들 이리 우울하실까
관악산 둘레길로 진입한것 같네요
급친? 원친? 어째던 친한건 사실이랍니다
짜연스럽게 다시한번 ^(*
관악산 참 많이 와봤는데.... 이런곳이 있더군요
팻말에 소요 시간이 나와있는거 재밋죠?
의도한바는 아닌데 렌즈에 수지님이 많이 잡혔네요
드디어 마지막으로 까치산 살짝살짝 맛만 보고 지나갑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자 다들 싸매기시작~추위가 리얼입니다
조는건 아닙니다 ㅎㅎ 두분의 모습이 어찌 이리 닮아있을까요
하산길이네요
동래정씨 사당이 이렇게 크고 넓은건지? 하여간 우리는 내려 갑니다
여기가 다~아 사당인지 의문이 갑니다 다음에 알아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