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남길 개척도보 둘째날
언제 : 2011년 2월 18일 10:00
어디를 : 솔치재-금당마을-선정면-월하리-누릿재-월출산입구.
거리 : 17km 걸은시간 : 6시간 누구와 : 대장.메이데이.토르와 함께
강진솔치재에서 금당마을길을 휘둘러 성전면을 따라 월하리를 거쳐 누릿재를 넘어 월출산 입구까지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임다
솔치재에서 금당마을로 가는이정표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서.
능선에서 멀리 보이는 논과 마을풍경.
길이 예뻐서 저도 한컷.ㅋㅋㅋ
이렇게 길이 풀에 뭇치기도하였담다.
외딴 가옥을 들어간 토르님. 찰칵.
참으로 정겨운길이였지요. 그래서 그냥갈수가 없어서리.
메이데이님과 토르님으리 길을 찾으며 가는 모습.
대나무숲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리 인증샷을 하는 통에 토르님이 어느결에,^^
금당마을을 지나면서 멋진 풍경한컷.
이곳이 금당 백련지란곳이지요.(이곳 강진의 제일 살기좋은 금당마을이람다.)
금당 마을회관을 뒷배경으로 두고 한컷.
월출산 무위사를 잠시 들러서 한컷.
멋진 석탑도 한컷.
그석탑을 배경으로 한컷.
대장님과 토르님의 모습이 제게포착 한컷.
월하리 차밭을 지나면서 한컷.
뒷배경을 월출산으로 놓코 인증샷.
메이데이님과 둘이 짝이되여 길을 나서면서 인증셀카.
누릿재를 넘기전의 표지판.(월출산을 가로지르는 옛길이람다.)
누릿재 내려가면서 대장님의 모습이 보여서리....
옆으로는 편백나무들의 우거진 풍경.
누릿재를 넘어 월출산에서 입구쪽으로 내려오는 모습.
메이데이님의 혼자 걸어오는 모습찰칵.
이렇게 17km를 걸으며 삼남길 개척도보를 맞쳤지요. 오늘도 함께한 대장님과 두분에게 감사드림다.(혹.짐이 될까 노심초사하면서 길을 걷고 또 걸었담다.) 하루 하루 이렇게 지나감에 뜻있는 길이 조금씩 조금씩 이여지고 있었지요. 오늘도 이렇게 의미있고 정겨운 길을 무사히 맞치고 강진읍으로 잠자리를 찾아 돌아갖지요. 세분 수고 많이하셨구요.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편안히 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