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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성곽길(대장길.사랑의 기부도보)

코리아트레일 2011. 3. 2. 08:11

언제 : 2011년 3월 1일 09:00 

어디를 : 시청역-숭례문-옛 돈의문터-인왕산성곽길-창의문-청와대-삼청공원-

             말바위쉼터-혜화문-한성대역까지.

거리 : 16km                 걸은시간 : 5시간4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시청역에서 출발하여 숭례문을거쳐 인왕산길을따라 창의문.청와대앞길.삼청공원.말바위쉼터.혜화문을 거쳐 한성대역가지 함께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임다

시청역에서 오시는 님들을 맞이하는 대장님.^^(수고 많이하셨슴다.)

왜 하필이면 이날 비가오냐구요. 어서푼 걷기의 시작이였지요.(그래도 go go.)

멋진 풍경이기에 한컷.

숭례문이 보이는곳에 모이시기에 한컷.

한참 공사중인 숭례문을 배경으로 인증샷.(모두 여기 보시고 웃으세요.^^)

돈의문터에서 합류하신 님들의 올라가시는 뒷모습.(막 뛰여오시느라 힘드셨지요.^^)

홍난파님의 가옥을 배경으로 멋진 님들이 포즈.^^

저도 살짝 한컷.^^ㅋㅋㅋ

권율장군의 집터에서 대장님이 열심히 내력을 알려주셨지요.^^

올라가는 표지판을 열심히 보시는 장인님^^ (잘못하면 표지판 구멍나겠구면유-^^)

그린버드님^^과 그린로즈님^^ 다정히 올라가시는 모습.(행복해 보이십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쌓여있었지요.

네분이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시고 하는모습이 넘 멋져서리 제가 살짝 한컷해보았슴다.

덩달아 저도 이렇게 폼한번 잡아보았지요.^^(오늘은 뒤에서 나락한알님의 수고로 사진이 제법 멋지게 나오는것 같았지요. 나락님 수고 많이하셨슴다. 고마웠어요.^^)

본격적으로 인왕산으로 줄지여 올라가시는 님들의 모습.

나락한알님과 심통이님.의 멋진 모습.^^

이 멋진 모습을(나락한알님^^ 고마워요.)

눈꽃이 넘 아름다군요. 두분의 모습이 더욱 빛이나는군요.(항상 행복하세요.^^)

힘들게 올라오고 있으신 회원님들,

눈까지 와서 길은 미끄럽고 힘들이 많이 드셨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줄줄이 올라오고 계신 회원님들. 몰래 이렇게 함 찍어보았지요.(죄송함다. 이해해주세요)

오늘 나락한알님의 수고로 가을바람은 원없이 사진을 찍었지요.^^ㅋㅋㅋ

어휴! 힘들어 하는 표정이시죠.^^(그와중에 나락한알님은 손까지 흔들어주시네요,^^)

와우! 인왕산길을 내려가시는 회원님들

와우! 모처럼 나락한알님이 폼을 잡으셨네요. (이것을 놓칠수가 없지요.^^)

창의문에서 모든님들의 인증샷.

옛날의 종로서장이시던 최규식님의 동상에서 모여있었서리 한컷.

청와대 앞을 배경으로 인증샷.

청와대앞에서 나락한알님의 포즈 와우! 원더-풀. 멋져부려요,^^

성곽을 끼고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지요,^^

남의 동네로 가로 지르기도 하였지요.

혜화문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커피타임을 하시는 이두분.(저도 좀 주시지.^^)

오늘 이길을 열어주신 대장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다. 날씨가 처음부터 지장을 초래하여 큰 걱정을 하였지만 그래도 오후가 되면서 개여서 참으로 다행이였지요. 함께하신 님들도 진눈깨비가 오는날 미끄러운길 걸으시느라 수고들 많이들 하셨슴니다. 글구 저는   한성대역까지만 걷고 집으로 귀가를 하였지요.(왜냐구요? 하필이면 오늘 손님이 오실게 뭐람니까.)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쩔수없이 도중하차를 하였담다.(함께하신 님들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님들과 약 5시간동안의 걸음을 걸은것에 감사드리는 바임니다.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여 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님들에게 죄송한 말씀드림다. 앞으로 아름다운길에서 다시 뵐수있기를 기대하여보면서 사진과 글 마칠까 함니다. 함께하신 님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가정에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리겠슴다.

안 - 녕. ^^

출처 : 갈 바람
글쓴이 :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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