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남길 개척도보 네째날
언제 : 2011년 2월 20일 09:00
어디를 : 명발당-야산길-다산수련원-강진 영랑생가입구.
거리 : 18km 걸은시간 : 7시간 누구와 : 대장.메이데이.토르와 함께
명발당에서 출발전의 인증샷 한컷.
명발당의 부속건물(약200년이 넘은 건물이라함)
시골스러운 모습을 나타내고있는 대장.^^
명발당의 유래의 표지판.
들길에서 이번에는 산길을 따라 걷기를 반복하였지요.^^
아주 호젓하고 정겨운길을 찾아내여 걸었담다.
편백나무의 숲에 버섯재배의 단지를 지나면서.
편백의 숲이 이렇게 아름다운지를 이번에 알았지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인증샷 셀카.
길을 찾아 헤메고 있는 대장님의 모습.(이런길 저런길 가리지않코 좋은길을 찾는담다.)
이번에는 산길을 둘러 농로길을 따라 걷고있지요.
이번에는 논을 가로질러서 가는길이람다.
또 다시 두패로 나뉘어서 길을 찾으며 메이데이님과 짝을이뤄 거울앞에서 셀카.
벌써 오늘도 하루의 걷기가 마감되는 시간이 되였군요. 영랑생가에서
뒤에서 전경을 한컷.
금서당이란 고택을 찾아 관람을 하였지요.
금서당의 전경
금서당이 김영렬이란 걸출한 작가의 고택.
금서당 앞을 내다보면서 한컷.
앉아계신분이 그작가분의 아내라고 함다.
이곳에서 저도 덩달아 한컷.
금서당을 지나며 한 사찰이 있어서 한컷.
사찰 앞에 서계신 여래상.
강진 군청을 끝으로 오늘의 도보끝.
오늘도 18km의 거리를 약 7시간에 걸쳐 걸은길 다시 걷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답고 정겨운길을 찾아 헤메였지요. 힘든 하루였지만 하루 하루가 보람됨을 느끼게 되였지요. 함께한 대장님을 비롯하여 메이데이님.토르님. 오늘하루도 수고많이 하셨슴다.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개척도보였네요.^^ 내일도 좋은길을 찾기위하여 오늘도 편안히 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