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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12일 Facebook 이야기
코리아트레일
2011. 10.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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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5Km를 고통속에서 8시간만에 왔다 알베르게가 코스와 1km쯤 떨어져 있어 사람이 없다.이곳에는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아 키 받는곳에 이야기하고 무릎이 좀 걸을 수 있을때까지 며칠 쉬어야겠다.냉장고도 있어 다행히 얼음 찜질을 할 수 있다.더 이상 이상태로는 걸을 수가 없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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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부디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갑지기 손성일 화이팅!!강세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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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무릎 상태가 안좋아 화장실 가기도 힘든 상황으로 여기 숙소는 시골이라 병원도 50Km는 가야 병원이 있어 내일 상태 봐서 버스를 타고 가봐야겠습니다.이러다 정말 무릎이 안좋아지면 삼남길도 개척하기 힘들어지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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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묵은 알베르게에서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어 관리인도 없는 알베르개에서 배낭을 다시 꾸리고 있습니다.꼭 팔요 없는 물검른 모두 버리거나 숙소에 기부합니다.포장김에 공기까지도 빼서 짐을 꾸렸습니다.이렇게 지팡이를 해야 움직일 수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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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아무쪼록 힘내시고, 건강하게 이동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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