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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둘째날 오전 명발당-백련사

코리아트레일 2011. 12. 22. 14:08

정약용선생과 인연이 깊은 명발당. 옛날에는 이 명발당앞까지 바닷물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낡았으나 기품이 서린 옛집.

 

더 무너지기 전에 손을 봐야할탠데....

 

오늘도 가벼운 인사와 길소개

 

그리고 가을바람님 따라 몸을 풀고....걷기전에 몸푸는 것 처음 보았지만 아주 좋은 습관으로 보임.

 

오늘도 출발

 

가을바람님 손에는 항상 초록 황토색 길잡이가....

 

 

길가에 땡감. 땡감을 처음보고 처음 먹어 보았음. 매우 다나 약간 떫은 맛이 있음.

 

가을 바람님. 쨤이 나면 길잡이 손질에 ....

 

 

나이도 있으신 분이 대단한 체력.....

 

오늘도 함께하신 호문님...강진 문화재 해설자로 활동중임.

 

먹거 마시며 좀 쉬다가

 

 

다시 출발. 왼쪽 위로 보이는 삼남길 쉼터(???)

 

 

멋있게 매달린 길잡이...

 

아작도 감이 달려있고

 

유자도...

 

 

 

길은 다시 뚝길로

 

그리고 갈대밭도 지나치고...

 

보리밭..

 

다산 정약용 선생을 기리는 많은 볼거리가 여기서 부터  

 

 

 

수련원 앞에서 조금 쉬고

 

다시 출발, 바로 넘으면 멋있는 나무 사잇길.

 

 

 

 

 

다산초당 올라 가는 길에 버드나무 고목 그리고 호문님의 해설

 

다산초당

 

 

추사 김정희의 글에서 하나씩 따와 네글자를 다시 짜집기한 것임 

 

 

 

전망대에서 본 강진만

 

길은 계속 백련사쪽으로... 다산도 차 한 잔 얻어먹기 위해 이 길을 걸었으리라.. 

 

어김 없는 길잡이 손질..

 

 

백련사 뒤 동백이 떼지어 자라고.. 동백이 피는 달은 언제인가???

 

이름 없는 부도탑

 

백련사 사적비 거북이 받침돌이 아주 잘 생겼음.

 

 

대웅이면 석가모니불인가??? 인간의 아들 샤키야모니

 

멋있는 배롱나무. 몇 살 일까??? 여기 까지 백련사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한글(박정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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