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일 자유게시판
[스크랩] “영암엔 ‘기찬묏길’ 있어요”
코리아트레일
2012. 4.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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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엔 ‘기찬묏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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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엔 올레길, 지리산엔 둘레길…
천황사지∼미암까지 총 40km 중 11.5km 내달 완공
지난해 완공 7.5km구간 친환경 ‘명품’탐방로 각광
강진군도 월출산 둘레길 추진, ‘삼남길’과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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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삼거리에서 시작되는 월출산 기찬뫼길 초입부는 잘 정돈된 돌포장길이다.
월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중간중간에 쉼터와 정자도 마련했다.
돌고래바위도 보인다. 바다에 있는 돌고래가 육지로 올라와 변신한 것 같다.
호남지방에서 보기 드문 적송 군락지도 있다.
반들반들한 흙길로도 이어진다.
소나무 숲길이다.
월출산 산성재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나온다.
영암읍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곡엔 나무다리를 놓아 길을 만들었다.
잘 정돈된 길의 연속이다.
용추폭포
조금 지나면 흙길이 나와 맨발로도 걸을 수 있다.
월출산 기찬뫼길은 다양한 길로 조성돼 있다. 여기는 벽돌길이다
다시 돌 포장길이다.
숲길로 이어지는 호젓한 길.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돌길이다.
숲길로 이어진다.
숲길로 이어진다.
기찬뫼길 옆으로 대나무 군락지도 있다.
가야금을 탔다는 깨금바위.
소나무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시원한 숲길이다.
깨금바위와 용추폭포 안내판
출처 : 레저토피아(outdo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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