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레일 공지

[스크랩] 2012년 12월 27일 mbc메거진 촬영을 함께하면서.......

코리아트레일 2012. 12. 28. 14:12

언제 : 2012년 12월 27일  11:00 - 17:00    

어디를 : 수원서호저수지길-오산독산성길-화성용주사까지오가면서.

거리 : 30km                 촬영시간: 6시간                  누구와 : 대장님과 함께

 

서호공원에서부터 오산 독산성과 화성 용주사까지 오가면서 촬영을 하였답니다.

저는 화서역에서 내려서 촬영을 시작하는 서호공원으로 이동을 하였지요.

서호공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호공원에 벌써 도청분들과 문화재단 직원분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지요.

도지사님께서 도착하여 관계자분들과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

드뎌! 촬영이 시작되였답니다.

대장님과 지사님이 만나셔서 인터뷰를 하시는 장면.....

틈새를 노려서리 저도 한컷.^^*ㅋㅋㅋ

다리아래에서 지사님과 대장님이 오시고계신모습을 촬영하는 모습.....

카메리 감독께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촬영에 몰두하시는 모습....

아침에 몹시 추웠는데도 추위를 이겨가면서 촬영을 하시는 지사님과 대장님.

이렇게 징검다리도 건너가시구요.....

지사님은 여기까지 마감하시고 걷기를 하시는 도민에게 격려하시는 모습....

이번에 독산성 부적사로 이동하여 연구원님들과의 촬영을 시작하려는 모습....

독산성에서 내려다본 동탄신도시.

촬영시작전의 서로 의견을 조율하시는 대장님에 모습.

다시 촬영은 시작되였지요.

문화재단에계신 강박사님과 만나시는 장면 연출.^^*(여러번 엔지! 추운데 고생만이하셨다는....^^*)

자! 다시 시작합니다.^^* 큐-

촬영은 계속되였지요.^^*(촬영을 하시는 분들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저는 이 숲길에서 대장님과 잠시 잠깐 모습을 보였던 장소입니다.^^*ㅋㅋㅋ(컹충뛰던 자리에 이렇게 다리가 놓여져있었답니다....)

맛집인 두촌집 앞에서 대장님과의 포즈.^^*ㅋㅋㅋ(추운날씨에 대장님 촬영하시느나 수고 많으셨네요.^^*)

맛집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촬영중인 모습....

두부를 손수 재래식(옛날) 방식으로 하고계신 두촌집 사장님 부부의 모습.

콩물을 끊인후에 짜시는 모습....

간수를 첨가하셔서 순두부가 되는 과정이랍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이나고 순두부도 맛나게 맛을 보았답니다.^^*(긴시간 두부의 탄생을 보여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게 오래도록 장인정신으로 이여가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던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몇일을 영하14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끝에 오후에는 풀린다고는 하였으나 아침에는 다른때 보다도 더 추웠던것 같았답니다. 울 대장님이 오늘 mbc 시사메거진을 촬영을 하신다며 오실수있냐구하여 쾌이 승락을 하고 그 장소로 갖지요. 장소에 도착하니 벌써 도청관계자님과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님들께서나와 계셨지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조금뒤에 지사님과 촬영팀. 그리고 대장님이 오셔서 잠시 쉴틈도없이 촬영이 시작되였지요. 방송에 한번 나가는 것이 이렇게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는 줄은 짐작하여 조금은 알고있었으나 처음으로 따라나선 이번길은 참으로 여러사람이 고생으로 이루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지사님의 촬영이 끝난 후 독산성으로 이동하여 문화재단 강박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길을 걷는 모습을 계속해서 찍으시는 것을 보고 피디님과 카메라 감독님들의 수고에 다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더군다나 이 촬영에 응하시는 울 대장님 추워도 춥다못하시고 꽁꽁얼어있는것을 보고 안스럽기까지 하였답니다. 모든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글로 대신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직접 뵙고 수고하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긴 저도 덩달아 꽁꽁얼어가지고 이리저리 쫓아 다녔다는.....^^*ㅋㅋㅋ 오늘 함께 자리를 하셨던 모든분들 수고들 많이하셨구요. 추운날씨에 건강들 유의하시고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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