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조용하게 걷고 싶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늘었다.
인도행 정기도보 코스였던 교동도..
칭찬이 자자하여 7월 3일(화) 하루 휴가를 내고
손성일형과 다녀왔다.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 모두 걷기 좋은 곳이지만,
특히 교동도는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혼자 사색하면서 걷기에는 좋은 곳이다.
<교동도까지의 교통편>
1. 영등포 또는 신촌에서 버스이용 - 강화 터미널 도착
- 영등포 출발(5시 40분 첫차, 편도 3,300원)
- 신촌 출발(첫차 시간 모름, 편도 3,600원)
2. 강화 터미널~창후리 선착장으로 이동
- 1시간 간격 배차, 요금 1,000원
3. 창후리 선착장~교동도(배편)
- 첫배 오전 7 :30 / 막배 오후 7시
- 편도 요금 : 1,500원(1인당) / 승용차(카니발 포함) 편도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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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흙이와 길이
글쓴이 : 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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