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일 코리아트레일(삼남길)

숲과 나무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유쾌한 브라이트스푼의 욘사마님 새로 설치한 목도를 걷고 있습니다. 나무가 쓰러져도 이것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치우지 않습니다. 쓰러진 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버섯-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는 일본 나무 색깔이 특이합니다. 걷는 ..

6시간 동안 13km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일본 지역 방송국에서 우리 일행을 2일간 촬영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전용 버스를 타고 20분을 더 가야 오제의 아름다운 습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자연 원목으로 설치한 목도를 따라서만 길을 걷습니다.시간이 지나 목도가..

200년된 일본 전통 가옥 점심으로 먹은 모밀과 찹쌀떡이 들어가 있는 오리고기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모밀 100% 삼남길 상징인 짚신과 비슷한 기념품을 사왔습니다^^ 우리도 실로 이렇게 짚신을 만들 생각입니다. 우리를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민속박물관 내부입니다. 스탬프..

07월13~15일 2박3일간 후쿠시마현 초청으로 오제 습원 트레킹을 다녀 왔습니다. 10월 초 카페에서 주최하여 아름다운 가을 오제 습원을 다녀 올 계획입니다. 새벽 3시30분에 기상 4시30분 첫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에 5시50분 도착, 7시 아시아나 전세기를 타고 2시간만에 후쿠시마 ..

<공연리뷰> 연극 '산티아고 가는 길' ");document.write(" ");} 노래극 '산티아고로 가는 길'의 한 장면. 무대에는 두 개의 공간이 있다. 하나는 산티아고 가는 길의 공간이며 다른 하나는 한국 내 어느 카페 공간이다. 카페의 오른쪽 어두운 공간에는 늘 카페 종업원 은영이 아무 말 없이 뜨개질 등을 하고..

지난 6월1일 지리산둘레길 장기도보길에 등구재 식당 개업전에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부탁하여 쓴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씨를 어떤 회원분이 문화재에 낙서한걸로 착각하셨는데 식당 정자입니다.어제 사장님이 처음으로 쓴 이 글씨 때문에 장사가 잘된다고 아주 고마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