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266km 도보 사진

7월14일 사진 추가분

코리아트레일 2007. 7. 17. 20:14

제 사진기가 고장나서 지금 올립니다.

전 18일 약속이 있어 17km만 걷고 2시에 일행과 헤어져 지금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일행중 권유진양이 내일 도보를 중단한다고하여 앞으로 민박을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텐트와 침낭등을 제가 가지고왔습니다. 짐을 다시 챙겨 내일 강릉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일행은 오늘 29km를 걸어 하조대에 도착 민박집에서 머물고있습니다.

 대진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대진 버스터미널 오후 2시 도착 허허벌판임 밤 9시에 도착한 조이수는 30분동안 두려움에 떨었습니다.ㅋ 

통일전망대 검문소 출발 점심을 먹은은 중국집 사장님이 8km를 공짜로 차를 태워줘 편하게 도착

 통일전망대에서 15:00 출발~

 

 

 김하철 선생님

 권유진앙

 출발 15분만에 감자부침에 동동주 한잔 1시간 휴식

 

 비가와 일심이 오징어집에서 공짜로 양미리와 오징어를 먹음

 비가 그쳐 출발 배낭은 중국집에 맡겨두고왔습니다.

 대진항의 등대

 

 8km 2시간30분을 걸어와 중국집 사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정자에서 텐트침

 

 수백년된 소나무와 정자

 선생님이 저녁 준비중 쌀을 흘렸습니다.ㅋ

 호텔 부럽지않은 잠자리

 

 

 점검(?)하러 오신 중국집 사장님 고맙습니다~~~

 이수를 기다리며 꽁치김치찌개에 쏘주 한잔 ㅋ~~

 

 플라이로 바람을 막아서 덜 추웠습니다.

 대진항의 야경

 

 조이수 도착-사진기가 고장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