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날 산티아고에서 보낸 짐을 지난주 12월14일 받았습니다.
9월11일 오후 23시14분 PARIS AUSTERLITZ 출발 밤새 7시22분을 달려 오전 6시36분 BAYONNE 도착.같은 열차를 타고 온 진영이를 만나서 8시24분 열차를 기다림
BAYONNE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쉬라,나,드림코트
자고있는 외국인도 산티아고 순례자입니다.
열차표 우리는 두달전에 예약을해서 35유로지만 당일 표를 구입한 진영이는 100유로 정도 지불했다고합니다.
아침으 먹는 일행 프랑스는 스페인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BAYONNE역 외관
BAYONNE역 내부 핸드폰 광고가 우리나라 제품이니다.
기차를 기다리면 들뜬 마음으로
셀카로 찍은 단체 사진
독일 할아버지들 이분들과는 10월17일 포르투게스를 마치고 돌아온 산티아고에서 다시 만남니다.
sain-jean pied de port 가는 기차안
1시간 13분만에 도착한 sain-jean pied de port역에서 독일할아버지,역에서 자던 외국인,일본인인줄 알았던 한국인 누나와 독일인 마누엘과의 소주한 첫 만남
시계가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네요 ㅋ
독일인 할아버지들 이분들은 나중에 다섯분이되어 순례를 하십니다.
한국의 여성 도보자 4명의 기념 촬영 - 모두 설레임에 미소가 번짐니다
순례자 사무소로 가는 길
순례자 사무소 앞 알베르게
순례자 인형
알베르게-이곳에 자고싶었지만 방이없습니다.
순례자 여권을 만들기위해 순례자 사무소로 걸어 오는 순례자들
순례자 사무소 내부
2007년 9월까지 각국의 순례자 현황표 한국은 238명,일본은 141명
사무소안에 있는 식수대
자원봉사자 할머니에서 설명을 듣는 일행들
순례자 여권에 필요한 서류 작성 - 여권,조개 각 1~2유로(기부제),
알베르게를 찾아서 일행 5명은 헤매이다 순례자 사무소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주인이 없는 알베르게에서 하룰 묵었습니다.
아까 역에서 봤더 마누엘이 알베를게에서 우리를 내려다봅니다.마누엘은 내가 산티아고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입니다.
sain-jean pied de port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이 골목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알베르게로 협의중 ㅋ
순례자 바로 옆에있는 이곳은 머무 비싸고 할머니가 너무 불친절해 다시 나옴
관광용 기차
알베르게를 구하고 프랑스 요리로 점심을 먹습니다.12유로
프랑스에서는 REFUGE라고 합니다.우리가 묵은 알베르게 표지판
산티아고 보내는 나의 겨울 짐들 29유로 - 두달동안 무료로 보관해주지만 전 29일만에 도착하여 31만에 찾아서 다시 정리하여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자전거 순례자들
플라타너스 나무가 신기해서 찍었는데 이런 나무들이 스페인에도 많이 있더군요-인위적으로 가지를 당겨서 만든겁니다.
sain-jean pied de port 마을을 가로지를는 강
주인이 5시에 온다고 자유롭게 쓰라고 메모가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자유롭게 썼습니다 ㅋ
짐을 보내고 마을 구경을 마친 후 장을 보고와 상추에 밥을 해먹었습니다.렌지 사용법을 잘 몰라 약한 불로 밥을해 밥이 설익었습니다.
알베르게에 찾아온 대구에 사시는 한국인 아저씨 이분은 10일동안 자전거로 산티아고에 가신다고합니다.우리가 저녁과 아침거리를 드렸습니다.
드림코트 너 어디가니 ㅋ
2층 숙소에서 바라본 일행들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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