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스페인 카미노 1,800km 07년9월21일(9일째) najera~granon

1.도보구간:나헤라~그래뇽 

2.도보거리:28km  총 221km

3.도보시간:07:20~14:10  6시간50분

4.도보비용:요플레0.9유로,수퍼4유로,알베르게3유로,총 7.9유로

5.도보날씨:흐림,비 

 개와 함께하는 순례자-이분도 피니스테레에서 다시 만남니다.

 

 

 태양은 다시 뜨고

 

 

 

  

 수로에 사과가 떨어져 있습니다.몇개를 주워 먹었습니다.

 포도밭이 보입니다.

 

 이곳부터 포도밭이 없습니다.아 아쉽다~~~

 

 

 

 

 

 우리나라의 옛길도 이렇게 만들면 너무 좋겠죠~~~우리가 만들어요~~~

 텅빈 도시

 

 

 

 저도 밀짚에서 쉬는데 보기는 멋지지만 너무 따가웠습니다 ㅋ

 

 주운 호두 간식

 

 지팡이가 너무 무거워요~~~

 

 밀밭 사이로

 

 

 

 

 

 

 

 감자 가공 공장-길가에도 감자가 많이 떨어져있습니다.주워서 요리를 해먹어도 될듯합니다.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는 순례자-지도를 받아가세요~

 

 알베르게 입구

 

 

 

 

 

 새둥지가 끝내줍니다.

 해바라기가 익어갑니다.

 이틀동안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를 순례자 무덤이 두고갑니다.다른 순례자가 가져 가기를 바라며...

 

 

 

 

 

 그래뇽 수도원에 도착

 식수대

 2층에 있는 숙소 자리가 모두 만원입니다.

 

 한국으로 전화를 거는데 힘들었던 사용한지가 너무 오래된 공중전화기 

 

 

  

 늦게 온 일행들이 자리가 없어서 성당안에서 잠자리를 폈습니다.

 성당 꼭대기의 빨래 건조대

 빨래터

 우리도 빨래를 널고

 종탑위에 올라가니 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종탑에서 바라본 마을

 하지만 새똥도 무지 많았습니다

 함께 먹는 저녁 시간~

 

 인도네시아 아저씨는 즐거운 사진사입니다.

 

 

 전 두그릇을 먹었습니다.

 

 좀 느끼한 파스타

 

 쉬라는 설거지중

 

  전 접시닦이중

 

 

 

 

 저녁 식사 후 산책

 성당안 우리들의 숙소로 들어가는 좁은 문

 저녁 식사 후 미사가 있습니다

 

 수도앞 마당에서 야영하는 순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