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1,800km 도보 사진

도보여행-07년09월30일(18일)스페인 산티아고 1,800km 걷기 사진

코리아트레일 2007. 12. 30. 11:03

9월30일(18일)el burgo ranero~leon

 

1.도보구간:엘 부르고스 라네스 ~레온

2.도보거리:38km  총473km

3.도보시간:07:00~15:25  8시간25분

4.도보비용:저녁5.65유로,초리소2유로 총7.65유로

5.도보날씨:흐림,비 

 산티아고 도보중에 매일 보는 일출이지만 언제나 멋있다.

 

 

 

 구형 벤츠를 타고 지나가던 알베르게 주인 아저씨가 주신 알베르게 홍보지

 무슨 벌레일까요? 우리나라에도 있을까요???

 독일인 아저씨를 또 만났습니다.

 옛날에 쓰던 포도주 저장고인듯

 다양한 모양의 저장고가 있습니다.

 안테나는 새들의 휴식처

 

 길에서 따온 배-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몇시간만의 휴식

 

 

 

 성벽을 지나서

 

 순례자의 상징물 그림

 비가 계속 오락 가락합니다.

 

 옥수수밭

 수로에 떨어진 사과가 많았습니다.

 우비가 아주 특이합니다

 폐가에 핀 꽃

 도로옆에 도보자를 위한 길이 참 부럽습니다.

 나의 행동식 초리소로 배를 채웁니다.

 

 쉼터와 식수

 레온 가는길에 비가 많이 옵니다.

 옆에있는 나무는 사과나무입니다.여기서 사과 두개를 따 먹었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독일인 처녀 2명이 걸어갑니다.한명은 레온에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묘지앞에서 배가 너무 아퍼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다온 후

 알렉스 독일 여자분을 만나서 사진도 찍으며 함께 레온으로 입성

 알렉스가 찍어준 사진- 레온 입성 구간은 조금 위험합니다.

 

 차도옆에 기울어진 작은 까미노

 

 뷰엔 까미노~~~

 

 성당의 새집

 알베르게앞에서 와인 축제가 열리고있습니다.와인이 무제한 공짜~

 레온의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대형 알베르게 입구

 

 레온 구경도 하고

 

 

 

 

 

 

 

 

 

 

 

 레온 성당

 

 

 

 

 5.65유로 주고 사먹은 버거킹 햄버거

 

 

 광장에서의 와인 축제

 

 전통 춤 공연

 

 

 저렴한 가격에 초리소와 음식,술을 판매합니다.

 와인 무료 시음-나도 두잔 ㅋ

 

 

 

 

 2유로짜리 수제 초리소

 친절하게 초리소를 직접 잘라주는 아가씨

 행사가 끝난후 또 비가옵니다

 알베르게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