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을 지나
제방을 따라갑니다.
강진 시내가 보입니다.
논둑으로 진입합니다.
수로에서
농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갈대가 아주 많았습니다.
새로 포장한듯한 마을길
감따는 할아버지-조심하세요
하늘이 맑았습니다.
효자문
성전면으로
작은 언덕을 넘어갑니다.
감 수확이 한창입니다.
감 하나씩을 얻어 먹으니 꿀맛입니다.
날이 어두워져갑니다.
늦게 도착한 성전면에서 6,000원 백반을 먹고 아주머니가 반찬 4가지를 싸주셔서 다음날에도 반찬 걱정없이
잘 먹었습니다.
성전면사무소옆 소방서 천막에서 텐트를 치고 숙직실에서 샤워도하고 그날 당직하신 소방대원분께
너무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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