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겨울에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복을 꼭 입으세요~

1. 내복은 신체온도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체온도의 급변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약 3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 보니 허약한 자에게는 풍으로 이어질 수도 있읍니다. 또한 급변하는 체온은 면역력을 약하게 하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을 쉽게 합니다. 이는 감기에 걸릴 확율도 높이는 것입니다. 간단한 내복착용이 그것을 예방할 수 있겠지요?

 

2. 내복은 피부 습도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외부 온도의 변화는 피부온도와 습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건선 피부나 아토피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피부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피부 온도의 변화는 결국 피부습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것입니다. 얇은 내복한벌이 피부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 시켜 줄 것입니다.

 

3. 내복은 근육을 보호합니다.

   스판으로 된 부드럽게 몸에 밀착된 내복은 근육을 보호합니다. 주로 내복은 몸에 밀착되어 있어서 근육을 적절한 형태로 움직이게 유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에 갑작스로운 근수축으로 인하여 근육의 파열 등을 예방해 줍니다. 이는 운동선수가 근육 보호를 위해 근육의 형태를 따라 테이핑을 하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상태에서 긴장된 근육을 갑자기 사용함으로서 발생된 미세한 근육 파열을 예방하게 됩니다. 추위에 근육을 잘못 쓰면 담이 결리는 것같은 근육튱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예방해 줍니다.

 

그러나

내복을 착용하는데도 몇가지 주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1. 몸에 잘 맞는 사이즈를 택해야 합니다.

    너무나 꽉끼면 오히려 혈핵순환을 방해합니다.

 

2. 활동량에 따라 두께를 맞추어야 합니다.

    활동이 많아 땀이 많다면 얇은 것으로 하고 겉옷을 더입어 활동시에 쉽게 벗어 온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너무 두꺼운 것을 입는다면 땀이난 후 식으면서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쉽겠죠?

 

3. 가급적이면 면으로 된 것을 택해야 합니다.

    땀 흡수도 문제이지만 마찰에 의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4. 체질에 따라 상하의를 적절히 착용하면 보다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태음인, 소음인과 같이 하체가 실하고 상체가 부실하면 상체에는 내복을 한겹 더입고

   태양인, 소양인과 같이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부실하면  하체에는 내복을 입어주는 것이 좋겠죠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손성일[손성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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