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년 1월 29일 11:00
어디를 : 휘닉스스키장-중봉길-정상길-물레방아길-이효석공원길-봉평장터.
거리 : 12km 걸은시간 : 4시간10분 누구와 : 아도행 회원님들과 함께
휘닉스스키장에서 중봉길을거쳐 정상길통과 물레방아길을거쳐 이효석공원길. 봉평장터까지의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임다
출발점에 도착하여 준비중인 대장님과 토르님^^(와우! 멋져부리심다.뭘주는겨.ㅋㅋ^^)
니카님이 해찬솔님에게 무전기를 달아드리고 있네요.^^(꼭 뭐 아부하는것 같아요. 아님 말구.ㅋㅋㅋ^^)
넓은 공터까지 가기위하여 가시는 님들.(제가 기억력이 없어서리 누구신지는 본인을 아시겠죠. 앞으로는 열심히 닉을 외워야 할것 같슴다.^^ 죄송함다. 이해해주세요.)
빨리 오세요.^^
휘닉스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컷.
와우! 알록 달록 님들의 걸어가시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공터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난 후에 인증샷.
작은새님의 포즈.(혹시나 하였더니 역시나 였슴다.^^)
두분의 모습도 담아보았슴다.(제가 처음 뵙는분 같아서 닉을 외우지를 못하였네요. 다음부터는 외워서 달아드릴께요.^^)
와우! 이두분도 포즈가 아주 멋지시군요.^^
대성님과 저도 함 인증샷하였지요.^^
저도 함 야릇한 포즈를 취하여 보았는데 왠지 어색한것 같군요,^^
사진찍으시느라 바쁘신 니카님과 다한님.^^(수고들 많이하심다.^^)
이렇게 대열이 지그 재그로 올라도 갖지요.^^(그 와중에서도 작은새님의 포즈 한컷.)
찍기에 여념이 없는 니카님.^^(잘하세요. 미끄러운데 넘어지겠어요.^^ㅋㅋㅋ)
아휴! 선두계신분들을 따라오느라 죽는줄 알았슴다.(왜케 빨리가시는 겁니까? 사진좀 찍자구요.^^ 사진찍기가 이렇게 힘들은줄이야. 헉 - 헉 - 헉.^^)
오늘의 리딩 해찬솔님 신바람나게 올라가시고 있으시죠.^^(와 이건 둘레길이 아니고 산악행군이였어요. 헤 헤 헤.^^죄송해요 저는 그랬다는 야기죠.^^)
열심히 따라가시는 회원님들.
뒤로가면서 뒷테도 함 찰칵.
와 카메라 보시드니 컁 웃으시네요.^^(힘드실턴데 넘 웃지마세요.^^)
두손을 번쩍 들으신분 뉘세요?(본인은 아시겠죠?ㅋㅋㅋ)
다옴님^^ 힘드세요. 고개드시고 여기좀 봐요.^^(안보시네요. 힘이드신가봐요.)
니카님과 다한님. 후미를 보시면서 올라오시고 계시군요.^^
와! 한시간을 올라와서야 휴식시간을 주셨지요.^^(어휴- 힘들어 죽을뻔했어요.ㅋㅋㅋ)근대 이분들은? 누구세요. 히 히 히^^
대장님^^ 뭘 그리 이야기하세요.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세요.^^ㅋㅋㅋ
추우셔서 그곳에 들어가 계신가요? ^^
이제 조금 하늘이 파랗게 보이내요.
혜령님의 올라오시는 모습 찰칵.(힘드시죠. 좀 쉬였다가 가세요.^^)
혜령님과 구름쟁이님.의 포즈로 한컷.
여기까지는 좀 괜찮았는데 조금뒤에는 추워서 큰일이지요.ㅋㅋㅋ^^
많이 추워요? 힘도 드시죠. 그래도 한컷.^^
넘 빨리 가지마세요. 뒤에서 죽을 맛이엿담다.^^
이런길도 지나갖죠.^^
잠시 쉬는시간에 여가를 이용해서 선두 그룹 (여기 보세요. 예 다들 예쁘시담다.^^)
와우! 이두분도 포즈를 제대로 잡으셨군요.^^
대성님^^ 뭐가 그리도 좋으세요.^^(같이 좋으시자구요.^^)
바람이 만이부니까. 얼굴들을 전부 테라반같이 가리셨군요.^^
잠시의 휴식시간.
바람이 많이 불지요. (저도 손도실여. 얼굴도 실여. 아주 혼비백산이였지요.^^)
님들이 눈만 보이시네요.^^
얼굴을 감싸시는 님들도 보이시죠. (뒤게 바람이 세였지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사진도 찍고 그럴 여유가 있었지요.^^
정상에서 이곳까지는 꽤나 먼거리였는데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고 추워서 못찍었지요.(대성님이 누구하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제가 한컷해드렷지요.)
뒤에서 오시는 님들 함 보세요. 완죤 동태들이 안되서 오신것이 다행이지요.^^(무쟈게 바람이 냉하고 쌔게도 불어주드만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모양세만 보고 누구라는것을 아시겠죠.^^
이제부터는 내리막길. 미끄럽고 위험한길이였지요.(조심들 하세요를 연발하엿지요.)
뒷 모습인지 앞모습인지를 모르겠군요.ㅋㅋㅋ^^
야 이제야 거의 다내려왔군요.^^(한 숨을 돌리시는 회원님들.^^)
마이 추우셨나봐요.^^(그래도 웃음은 잃치를 안으셨네요.^^)
공원길을 가시는 님들의 뒷 모습.
저기 서계시면서 손을 흔드시는데 뉘신지는 모르겠슴다.^^ (그나 본인은 하시겠지요.)
모습으로만 알아보시겠지요.^^(뒤에 당나귀를 누가 끌고오고있어요.^^)
참으로 바람이 이렇게 냉한지 처음으로 느끼는것 같았담다. (강원도 바람 죽여주네요.)
이효석 문학의 숲 이정표한컷.
이효석 상에서 아이처럼님의 기념샷.
처음으로 함께 걸으셨던분과 함께하신 아이처럼님.
아이처럼님과 제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리 찰칵.^^(괜찮은가요. 잘봐주세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늦은 점심까지 먹고 이제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차내에서 대장님과 토르님. 한컷.
열심이신 니카님도 한컷.
카메라만 보면 무조건 포즈를 취하시는 다옴님도 한컷.^^
오늘의 히어로이신 해찬솔님이 미소로 끝마무리를 하고 계시는군요.^^(오늘 참으로 수고 많이하셨슴다. 좋은 구경 잘하고 추워서 죽는줄 알았슴다. 다음에는 따뜻한 날 댈고와주세요.^^ 함 투정부려보았슴다. 이해 해주세요. 그러실거죠. 예 알았슴다. 앞으로 잘할께요.^^)
이렇게 12km를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무탈하게 맞친것을 모든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임니다. 지금쯤 모든님들 무사귀가들 하셨겠지요? 글구 오늘 이렇게 좋은길을 열어주신 해찬솔님. 니카님. 정말로 감사함다. 아름답고 정겨운길을 걷기위하여 대장님을 비롯하여 참석하신 모든님들 반가웠슴다. 그리고 수고들 대단히 많이 하셨슴다. 앞으로도 오늘 리딩을 하여주신 님께서 종종 열어주실겁니다. 자주 님들과 대면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걷기를 하게되기를 기대하여 본담다. 암튼 비록 바람은 세게불고 추웠지만 여러님들과 함께하는 길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정겨웠던 것이지요. 오늘 처음으로 뵙는분도 계셨고. 제가 뵙고도 기억을 못하는 분들도 계셨을겁니다. 자주 뵙고 앞으로 잘 알아보고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슴다. 오늘 참석하시여 함께걸으신 님들 고맙고 감사함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들 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깃드시기를 기원드림다.^^ 구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을 올리는것도 힘이드네요. 이제는 이만 문을 내려야겠슴다. 졸음이 몰려오고 머리가 많이 무거워서 말입니다.^^ 안 -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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