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3년 1월 18일 10:30 - 17:00
어디를 : 골사그네에서-모락산오솔길-의왕학의천길-인덕원옛길-과천시청앞-
남태령옛길-서울경계구간까지.
거리 : 22km 이동시간: 6시간30분 누구와 : 대장님.장실장.도청사무관님과 함께
청색줄은 점심식사전의 걸어온 발자취이고 붉은색줄은 식사후 걸은 발자취랍니다.
골사그네 육교로 건너가는 대장님과 도청j사무관님이 출발하는 뒷모습.
이런 동네골목도 지나가구요.
아기자기한 오솔길로도 지나가네요.
가면서 혼자서 셀카놀이도 하였지요.^^*ㅋㅋㅋ
참나무에 이렇게 사랑의 하트가 만들어져있기에 찰칵!
직접 새길 걸어보신다고 나오신 j사무관님과 대장님이 활짝웃으며 길을 걸었지요.
장팀장님도 열심히 길을 찾으신것에 경의를 표하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나트막한 고개를 넘으시기전에 잠시휴식.
아직도 이곳은 눈이 많이 쌓여있었지요.
장팀장님이 혼자서 뒤에 오시는 모습.
모락산 등산로표지판도 지나구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 조심.....
이곳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지요.
이런 멋진 곳도 지나가더군요....
이렇게 도심속으로 지나기도합니다.
의왕 학의천으로 접어들면서 다리를 건너고있는 두분의 뒷모습.
의왕과 안양의 경계구간인 학의천길을 따라 걷기도하였답니다.
인덕원옛길로 접어들고 옛길의 표지석앞에서 포즈.
안양에서 과천을 넘어가면서 화훼단지로도 같답니다.
옛 우물터도 들르구요.
좀더 다른길을 찾기위하여 이렇게 없는길로도 내려갖답니다.(오늘 j.사무관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른분들과는 확연히 다르신분이지요. 새로이 찾은길을 전부 함께 걸어보셨으니 정말로 대단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새로운길이 있으면 함께 걸어보시자구요.^^*)
미끄러운 눈길도 마다안코 조심 조심 내려갖지요.
과천 향교를 지나면서.....
양제천길을 따라 걷기도하였답니다.
남태령 망루가 보이네요. 대장님과 j. 사무관님.장팀장님.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경계표시에서 오늘의 도보를 마감하면서 인증샷!
장팀장님과 자리를 바꾸워 다시한번 찰칵!
오늘길은 여기까지이네요. 장장 6시간을 넘게 이곳까지 오신 사무관님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길을 찾으시느라 몇번을 걸으신 대장님과 장팀장님께도 감사드리네요. 두분이 계시기에 오늘 이렇게 편히 길을 걸었던것이네요. 다시한번 수고하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암튼 함께 한길이기에 즐거웠으며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함께하신 세분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추억속에 오래도록 남기기위하여 몇장의 사진을 올려보네요. 앞으로 더 멋진길에서 다시 뵐수있기를 기약하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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