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월21일 경기도 삼남길 용주사-맑음터공원 도보 사진 입니다.

 

공식 블로그 바로 가기 클릭

 

삼남길은 조선시대의 옛 삼남대로를 바탕으로 원형의 복원이 아닌 땅끝부터 서울까지 도보여행자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21세기형 문화탐방로로 조성하고 있는 길입니다.

 

삼남길은 아름다운 도보여행에서 현재 정부의 예산 지원 없이 코오롱스포츠와

도보여행자분들의 기부금으로 개척,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삼남길 개척,운영,보수,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되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삼남길을 더 아름답게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수 있습니다.

 

사단법인에 후원 기부금은 년말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여 공제가 가능합니다.

우리은행 예금주:사단법인 아름다운도보여행 1005-101-853416 (후원계좌번호)

 

※발췌:문화체육관광부 삼남대로(해남로) 노선 발굴 및 콘테츠 개발 2011년04월

삼남대로는 조선시대 충청,전라,경상도를 총칭하는 길로 왕조실록등 공식 문서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조선중기부터 일반적으로 통용되어진 명칭으로 보여짐.

 

 

화성 용주사 부터 오산 맑음터 공원 까지 도보 후기 입니다.

봄은 언제 오려는지...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봄을 만끽할수 있는 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지난 주 보다는 꽃 냄새 풀 내음이 은은히

퍼지는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도보 일정은 11시에 병점역에서 만나서 34번 버스로 용주사로 이동 하였습니다.

(버스 이동시간은 약 10분정도)

 

용주사에서 휴일이라 국수를 방문객들 한테 제공 해 일행도 국수를 먹고 일정을 시작 하였습니다.

 

-일요일 이라 솜사탕 파시는 분도...

 

용주사 전경

 

 

-문화 해설사분의 설명(삼남길 도보를 왔다고 말씀드리니 직접 설명 해주시네요)

 

 

 

 

 

-봄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숲길

 

 

 

-전라도에 이어 경기도에도 스티커 이정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독산성으로 진입하는 삼림욕장

 

 

   

 

 

-보적사 입구

 

 

-보적사 무인 스탬프 함

 

 

-독산성 성곽길 이 곳은 아무리 가도 질리지 않네요

 

 

 

 

 

 

 

 

 

 

 

 

 

-도보를 마치고 기념 촬영

 

 

 

어제 도보거리는 용주사-신한 미지엔아파트-세마교-독산성-궐리사-오산천-맑음터 공원 까지 총 18km 입니다. 봄 날씨 같지 않게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5월 25일 토요일 경기도 삼남길 미개통 구간인 평택,의왕,안양,과천 구간 개통식을 합니다.

카페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기 삼남길 전구간 개통)

개통식 일정이 잡히면 공지 하겠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장덕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