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7월13일(토) 일본 오제 오오우치주쿠(大内宿) 사진

07월13~15일 2박3일간 후쿠시마현 초청으로 오제 습원 트레킹을 다녀 왔습니다. 10월 초 카페에서 주최하여 아름다운 가을 오제 습원을 다녀 올 계획입니다.

새벽 3시30분에 기상 4시30분 첫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에 5시50분 도착, 7시 아시아나 전세기를 타고 2시간만에 후쿠시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2년전 지진과 원전 사고가 난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첫번째 방문자 170명은 후쿠시마의 소박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나 170인승 전세기를 타고 2시간을 날아갑니다.

 

2년만에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인들을 위하여 환영 행사와 신문,방송에서 촬영을 나왔습니다.특산품 체리 시식 행사

13일 저녁 방송과 15일 월요일 신문에도 우리가 소개 되었습니다.170명중 160명은 골프 손님 우리 10명만 오제 습원 트레킹을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후쿠시마현에 파견된 여행사 직원분이 3일간 동행하여 주었습니다. 이분도 우리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물 했습니다^^.고맙습니다~~~^^ 

 

가는 첫날 비가 많이 왔습니다.오오우치주쿠(大内宿) 가는 길  일본의 옛길에 자리 잡은 역참촌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오오우치주쿠(大内宿) 기념 스탬프

 

 

요즘 NHK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는 후쿠시마현을 배경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포스터가 가는곳마다 붙어 있어습니다.

오뚝이 기념품을 받았습니다.우리 삼남길도 이런 목각 기념품을 내년부터 제작하여 판매 할 계획입니다^^

 

야경 풍경

수백년동안 현지인들 살고 있는 옛집에서 기념품과 음식을 판매하며 보존된 수십채의 갈대집을 보기 위해서 1년에 100만명의 관관객이 몰려옵니다

우리 삼남길에도 테마 거리로 이런 주막 거리를 조성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민속 식당으로 운영되는 옛집

이 작은 옛길 마을에 1년에 백만명의 관광객이 온다니 부러웠습니다

 

 

 

 

 

 

 

 

 

수로를 이용한 자연 냉장고

 

 

 

 

 

 

 

 

마을 전경

 

각종 기념품들

 

사진에 포즈를 취해주는 할머니

 

삼남길의 상징인 짚신도 이렇게 천으로도 만들어 판매 할 생각입니다.

 

 

 

 

은어와 찹쌀떡을 구워서 판매합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