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보여행

대한민국 길 문화관 설문 조사-음료권 5,000원 추첨

코리아트레일 2019. 7. 17. 10:04

2018년도 전라북도청 의뢰로 제가 전 구간을 조사 자문한 천리길과 길문화관 관련된 설문 조사를 진행합니다

회원분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에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 생태 관관 천리길 홈페이지 바로 가기-사진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손성일 대표님

설문 상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드릴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모두에게 드리고 싶으나, 규정상 모두에게 제공이 어려워 추첨으로 한정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 추첨은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문항 마지막에 휴대 전화를 기입하도록 하여 30명을
추첨하겠습니다. 추후에 당첨자 번호(휴대번호 뒷자리 4자리)명단을 드리면, 카페와 페이스북에 당첨자
휴대번호 목록을 공지해주시면 됩니다.

*수집된 전화번호는 당첨자 추첨과 상품 발송 용도로만 사용되며, 활용 후 즉시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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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방법*
1. 카페와 페이스북에 배너 이미지를 첨부
 내용 : 이미지 첨부파일 참고

2. 설문조사와 상품에 관한 간략한 설명 내용 ;
[ 대한민국 길문화관 조성 관련 설문조사 ]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 길문화관을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하여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참여기간 : 07월 16일(화) ~ 07월 27일(토)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총 30분께 5,000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설문 링크 기입 (설문조사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링크를 올려주시면 됩니다.)내용 :



'전북 1000리길 전국사진' 공모전

14개 시‧군 44개 노선 대상, 봄과 여름 배경

여행체험 1번지를 표방한 전북도가 새봄을 맞아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북 1000리길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사진전은 '누구나 걷고, 누구나 담는 전북 천리길의 락(樂)과 미(美)'를 주제로 14개 시‧군 총 44개 노선을 대상으로 걷기 좋고 생태‧역사‧문화가 담겨있는 천리길의 우수사진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월까지 봄과 여름을 배경으로 전북 천리길을 촬영한 디지털 카메라‧필름 카메라‧드론으로 촬영한 사진(27.94cm×35.56cm) 등을 흑백 또는 칼라(1200만 화소 이상)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표현성‧기술성‧조형성’ 등 외부 심사위원 평가로 입상 여부가 결정되며 총 21점을 대상으로 ▲ 대상 1명 = 100만원 ▲ 금상 1명 = 70만원 ▲ 은상 1명 = 50만원 ▲ 동상 2명 = 60만원 ▲ 특선 6명 = 120만원 ▲ 입선 10명 =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 일부에게는 전북도지사상과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장상 등이 수여되며 입상작 발표는 오는 9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며 이번 공모전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도지회 또는 전라북도 홈페이지 및 전라북도생태관광 홈페이지 공모요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봄철을 맞아 진행하는 '전북 1000리길 전국사진 공모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가 생태관광지에서 자연을 거닐면서 전북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12개 생태관광지별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상춘객이 증가하는 봄시즌에 맞춰 ‘전북 1000리길 전국 사진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전북 9개 시·군의 생태관광지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21개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봄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고 밝혔다.

12개 생태관광지별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라북도 제2호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 생태관광지에서 습지보전지역인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중심으로 식물생태를 경험하는 보타닉 원정대, 산새·물새를 학습하는 에코버딩, 떡만들기 체험 및 마을 생태밥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 고창 운곡습지 / 사진-고창군 제공

또 ▲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는 금강 천리비단물길의 시작인 뜬봉샘을 테마로 트레킹·사운드스케이프·숲 힐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된다. 반나절 동안 뜬봉샘, 천천면 3개 마을 숲 탐방, 생태밥상을 체험하는 소리풍경여행과 우리나라 두번째로 오래된 한옥성당인 수분공소를 포함한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에서는 군산호수변을 탐방하며 생태·역사 해설 프로그램인 청암산 생태파수꾼 이야기, ▲고창 운곡습지 일원에서는 꽃 브런치(도시락)과 함께 호암마을 일대를 체험하는 에코로드 시나브로·플라워 파티가 운영된다.

▲ 장수 뜬봉샘 / 사진-장수군 제공

특히 전북도는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식∙음서비스분야를 추가 발굴 및 생태밥상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연계시키는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가령 군산은 군산습지 체험을 위한 교구제작, 익산·임실은 기존 프로그램보강, 남원·장수는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구 프로그램 개발, 정읍·고창은 기존 운영하던 생태밥상을 보강하는 등의 컨설팅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진행하는 ‘전북 천리길 공모 사진전’은 전북의 걷기 좋고, 전북의 생태·역사·문화가 담겨있는 천리길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누구나 걷고, 누구나 담는 전북 천리길의 락(樂)과 미(美)’를 주제로 진행된다.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 총 44개 노선에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봄·여름을 배경으로 전북 천리길을 촬영한 사진이면 되며, 제출 형식은 디지털 카메라, 필름 카메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11인치×14인치(27.94cm×35.56cm), 흑백 또는 칼라 사진(1200만 화소 이상)으로 오는 8월 12~23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 작품을 대상으로, 총 21점을 선정,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 1명 100만원, 금상 1명 7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2명 60만원, 특선 6명 120만원, 입선 10명 100만원 등이다.

한편, 전북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지난 2017년 12월 14개 시군 44개 노선 405km의 전북 천리길을 선정하고, 전북 천리길 활성화를 위한 안내지도, 가이드북 제작, 안내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