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4일) 스페인 산티아고 카미노(까미노) 도보여행

1.도보구간:pamplona~ puente la reina 팜프로나~푸엔테 라 리나 

2.도보거리:24km  총 93km

3.도보시간:07:10~14:30  7시간20분

4.도보비용:저녁 4유로,알베르게5유로,점심5유로 총 14유로

5.도보날씨:맑음 

 

 오래된 문

스페인에서 새벽에 움직이는 사람들은 부지런한 청소부분들입니다.

아침에 물로 거리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공원도 까미노

 텐트로 야영을하면서 걸어가는 자전거 순례자들입니다.

 알베르게

 밀밭을 지나서

 흙길이지만 돌이 많아서 발바닥이 아픔니다.중등산화가 필요합니다.

 다음 마을을 향해서

 

 저 풍력발전기 옆을 넘어갑니다

 

 옛성들

 순례자

 피레네에서 만난 쿠키할아버지

 자전거 순례자

 풍력 발전기와 샘물터

 교회에서 휴식

 

 교회앞 카미노 설명 표지판

 

 해바라기와 풍차

 산을 오르는중입니다.

 순례자 조형물

 

 

 순례자 조형물 앞에서

 동영상도 올렸으니 한번 보세요

 

 5인의 독일 할아버지들중 한분-이곳에 내려오면서 드디어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서 한달을 고생합니다.모두 자갈밭

 

 쉼터

 

  1921년부터 나오는 식수대-이날은 일요일이라 동네분들이 성당에서 많이 나오던군요

 

 알베르게겸 바르(bar)

 점심

 다시 출발 - 한국의 길도 이런 길이면 좋겠습니다.

 지하도밑으로

 포도밭

 예쁜집들

 오늘 묵을 알베르게 도착

 

 친절하게 가격까지 5유로

 순례자 동상

 우리보다 하루 먼저 출발한 박미정양을 만났습니다.라면 스프에 스파게티면을 넣어 끊여 먹었습니다.

 

 성당문들도 모두 예술 작품

 

 

 

 저에게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공짜로 주신 아저씨-전 평소에 커피를 전혀 안먹는데 이거 마시고 새벽에 잠듬

 커피 건배~

 유명한 다리-소몰이 축제를하는 다리라고합니다.

 다리에서 기념 사진

 

 오래된 다리지만 아주 튼튼합니다.

 

 

 성당과 하늘님 ㅋ

 

 알베르게 뒷편 잔디밭에서 일행들과 휴식중 쉬라가 제가 가져간 현수막을 덥고있습니다.

 

 

 빨래 말리는곳과 잔디밭

 갑자기 비가 조금 오더니 무지개가 떠있습니다.

 낮 술 한잔하는 일행들

 낮 술은 저녁까지 이어지고ㅋ

 처자들 이제 자야지~~~

 이탈리아 부자 순례자 서로 맞담배를 피웁니다.나중에 산티아고에서 다시 만남.

 후기를 쓰는 일행과 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