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5일)스페인 산티아고 카미노(까미노) 도보여행

1.도보구간:puente la reina~Estella 푸엔테 라 리나~에스테야 

2.도보거리:23km  총 116km

3.도보시간:07:30~14:40  7시간10분

4.도보비용:저녁 2.2유로,알베르게5.5유로,점심3.6유로,맥주2.2유로 총 13.5유로

5.도보날씨:맑음,비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민정과 미정이

 준비 체조중 민정아 허리 휘겠다 ㅋ

 골목길을 지나서

 

 소 축제가 유명한 다리를 건너서

 연속 사진으로 ㅎ

 

 새벽 여명속을 걸으며 가는 미정이

 다시 흙길 시작

 새벽 안개가 낀 순례길

 안개와 아침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포도 서리에 성공한 드림코트 ㅋ 맛있습니다.

 아! 지금도 다시 먹고 싶습니다.

 길도 포도밭도 사람도 멋지죠 

 포도밭이 우리를 계속 유혹합니다.

 

 수퍼에서 산 간식 갓 구운 빵이 맛있습니다.

 수퍼에서 간식을 먹는 순례자들 오른쪽 노란 수레는 우편배달부 수레입니다.

 휴식중인 일행들

 성당앞에서 축제에 쓰인 무대장치가 있습니다.

 

 

 건초와 포도나무

 며칠동안 계속 포도밭 사이로 순례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나도야 간다~~~

 

 흐린 하늘이 비가 올거 같더니

 한방울씩 떨어지더니 비옷을 입고가는 순례자가 보입니다.

일본인 노부부 순례자분들

 오래된 돌다리

 

 

 

 지나가는 동네마다 오래된 성당이 있습니다.

 

 알베르게 직전의 오래된 성당

 알베르게 2층 침실에서 바라본 순례자들

 주방도있고 괜찮은 알베르게였습니다.

 아침 포함 5.5유로인것을 우린 아침은 또 돈내고 먹는줄 알고 늦게 나와 못먹은 친구도있습니다.

 알베르게에 빨래가 널려있습니다.

 

각자 저녁을 해먹는 순례자들

내가 한 저녁 밥 누룽지가 끝내줘요 ㅋ

캬~ 누룽지가 끝네줘요~

즐겁게 식사중인 일행들 저녁 메뉴는 카레밥

식사 후 잠 못드는 밤의 휴식

알베르게 골목앞의 순례자들

알베르게 내부 대부분 남여 공동입니다.침대마다 빨래가 널려있습니다.

 전 벌레에 안물리기위해 매트를 깔고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