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07년09월26일(14일)스페인 산티아고 1,800km 도보 사진

 

9월26일(14일)hontanas ~boadilla del camino

 

1.도보구간:온타나스~보야디야 델 까미노 

2.도보거리:29km  총350km

3.도보시간:07:00~13:00  6시간

4.도보비용:점심2.5유로,알베르게5유로,저녁8.5유로 총16유로

5.도보날씨:맑음 

 아침 7시 출발

 

 

  

 

 

 작은 도로를 따라서

 

 해가뜨고있습니다.

 

 

 성문도 지나고

 

 한적한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아침으로 사과도 주워 먹고

 

 저 언덕을 넘어 가야합니다.

 

 

 

 

 간식으로 먹는 초리소

 

 

 

 

 

 힘들어 누워 있는 구간 종주자(백두대간처럼 카미노도 버스를 타고 2주에 한번씩 구간 종주합니다)

 벤츠타고 약수물 떠가는 사람

 사람들이 이물을 아무도 안먹다가 이사람이 떠가자 너도 나도 물을 마십니다.물론 저도 ㅋ

 70은 넘어 보이는 할머니께서 잘도 걸으십니다.이분 짐은 택시로 알베르게에 먼저 도착해있습니다.

 

 

 작년 10월달에 MBC 스페셜 빛은 보다-천천히 느끼며에서 발 씻겨주던 성당 겸 알베르게

 스탬프 찍고 커피가 공짜라 저도 한잔 먹었습니다.

 

 2층이 숙소

 카페 콘 레체를 셀프로 타서 먹었습니다.

 

 

 단체 구간 종주자분들

 대형 카미노 표지판을 자주 만납니다.

 

 4유로 알베르게

 

 

 

 

 포도밭

 

 

 

 

 

 

 

 트렉터 바퀴에도 화살표가

 휴식중인 순례자

 불태우는 밀밭

 

 

 

 

 

 

 공립 알베르게

 사립 알베르게에 수영장도 있습니다.제가 이날은 1등으로 도착^^

 여름에는 수영장 운영

 

 

 

 제가 첫번째 손님으로 문을 열어줍니다.

 알베르게 대형 열쇠

 크고 아주 좋은 알베르게입니다.

 

 

 

 이곳에서 파란 스틱을 하나 주워 한달동안 아주 잘썼습니다.

 빨래도 해서 널고-2,000유로도 함께 빨아서 말리는데 힘들었습니다 ㅋ

 

 순례자상 앞에서

 

 빨래할때 함께 돈을 빨아서 2,000유로를 말렸습니다.

 2,000유로 건조중입니다

 알베르게에 보급된 인터넷

 천원이 보입니다.

 점심

 

 

 

 진영이가 힘들게 오고

 

 

 버릴짐들을 분리하며 괴로워하는 진영이 ㅋ

 인도네시아 할아버지가 순례자의 신발을 사진으로 담는중입니다.

 

 독일여성-나중에 피니스테레까지 함께 걷습니다.

 

 8.5유로짜리 저녁 식사

 

 

 이탈리아 3부자는 한잔하고서는 저녁에 야간도보를 한다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