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구간:OLVEIROA~FISTERRA
2.도보거리:34km+6KM 총1017km
3.도보시간:07:15~15:30 8시간15분
4.도보비용:점심수퍼2유로,우표7.8유로 총9.8유로
5.도보날씨:맑음
아침 일찍 출발 알베르게 전경
초생달과 여명-좀 무서웠음 ㅋ
풍력발전기와 밝아 오는 아침
너무 아름다워서 10여분간을 가지 못하고 계속 지켜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이슬이 플래쉬에 반짝입니다.
피니스테레와 묵시아로 가는 갈림길에서 전 피니스테레로 갔습니다.
저도 돌 하나를 올려 놓고 소원을 하나 또 빌었습니다.
숲속길
38일동안 1,000km여를 걸어와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습니다.
일본인 모치마루상이 선물해 준 지팡이를 허리에 차고 한장
하산길과 아 바다다~~~
돌길로된 하산 길
다시 마을로
바닷가 마을의 공동 묘지
몇시간만에 본 표지석
항구
바닷물속의 물고기들 항구가 어찌나 깨끗한지
타일 벤치
개인집 예술품들
표시를 잃어버려 도로를 타고 도보중
차가있는곳이 정상적인 카미노길입니다.전 오른쪽으로 왔습니다.
땅끝 마을 피니스테레를 향하여
전망을 즐기는곳
불에탄 나무들
저곳이 서쪽의 끝인 피니스테레
신비하게도 안개에 쌓여있습니다.
해변길
3일째 함께 걸어 간 헝가리 처자 알렉타
알베르게 도착 두번째로 순례자 증명서를 받습니다.
알베르게에서 3km를 걸어 피니스테레 등대로 가는길에 있는 순례자 동상
사진을 찍고있는 알렉타
제 사진중에서 맘에드는 사진 한장
알렉타
피니스테레 도착을 알리는 0.00km 표지석
기념으로 한장
등대와 순례자
제 사진중 두번째로 맘에드는 사진
1분정도 간격으러 엄청난 소리로 배를 인도합니다.
알렉타가 남긴 머리띠
순례자들이 남기고 간 이야기들
신발을 태우는 자리
너무나 멋진 풍경들로 모두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제가 남긴 렌즈 닦기 수건-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이후로 사진을 못찍고 내려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국인 순례자분이 사주신 저녁 고마습니다~~~
'산티아고1,800km 도보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22일(40일)FISTERRA~MUXIA 걷기여행 (0) | 2008.03.10 |
---|---|
10월21일(39일)FISTERRA에서 하루 휴식 (0) | 2008.03.09 |
10월19일(37일)NEGREIRA~OLVEIROA 도보 (0) | 2008.03.01 |
10월18일(36일)SANIAGO~NEGREIRA 걷기여행 (0) | 2008.02.28 |
10월17일(35일)PADRON~SANIAGO 포르투게스 구간 도보여행 두번째 방문 (0) | 200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