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40일)FISTERRA~MUXIA 걷기여행

 

1.도보구간:FISTERRA~MUXIA

2.도보거리:29km 총1046km

3.도보시간:08:50~15:15  6시간25분

4.도보비용:아침4유로,점심0.7유로,저녁6.2유로 총10.9유로

5.도보날씨:맑음

 알렉타가 헝가리에서 가족들의 소망을 적어온 조개를 피니스테레 3.809km 표지석에 두고 떠남니다

 

 견공들이 우리의 뒤를 따라옵니다

 앞서가는 알렉타

 

 피니스테레-묵시아 갈림길

 해가 밝아 오고있습니다.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아저씨 어디 가세요~ ㅋ

 군불을 지피려고 모아둔 나무 가지일까요?

 다시 좋은 산길이 나오고

 

 

 

 

 

 

 

 

 스페인에만있는 쥐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만든 곡식 저장고를 지나고

 옥수수가 가득합니다.아래로 쥐가 못 올라오게 원형의 돌을 올려놓았습니다.

 

 

 

 

 

 

 빨래를 배낭에 옷핀으로 붙이고 가는 알렉타

 

 

 

 

 

 

 

 

 

 

 피니스테레와 묵시아를 가르키는 표시

 

 옥수수를 수확중인 농부

 

 

 프랑스에서 2000km여를 걸어 온 프랑스 아저씨와 동행

 

 

 

 

 

 표시가 자세히 있는데도 곳곳에 길이 헷갈린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돌담길을 따라서

 

 양쪽을 가르키는 표시들

 

 

 

 

 

 양떼야 안녕~

 으 물을 건너야합니다.

 최고의 구간인듯 ㅋ

 

 제가 먼저 신발을 신고 건너다 다 젖으니 벗고 건너려고 준비중입니다. 

 프랑스 아저씨  먼저

 알레타가 다음으로 건너고

 

 

 

 

 마지막 관문을 지나서 무사히 도착

 

 전 신발이 모두 젖어 몇 시간을 젖은채 걸었습니다.

 

 

 어미와 새끼 염소들

 

 묵시아 12km

 

 

 

 

 

 

 묵시아의 바다가 보이고

 

 

 

 

 

 

 

 

묵시아의 나머지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