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1,800km 도보 사진

10월31(49일)ribadeo~la caridad 걷기 여행 까미노 델 노르테(북쪽길)

코리아트레일 2008. 4. 11. 13:00

1.도보구간:lourenza~ribadeo

2.도보거리:22km+12km 총 34km 총1,309km

3.도보시간:08:15~17:15 9시간

4.도보비용:수퍼9.3 총9.3유로

5.도보날씨:비,맑음

6.알베르게:수퍼.부엌,기부제

 왼쪽 알베르게와 오른쪽 전망대가 보입니다.

 공사중인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 마을 모습-우리나라로 보면 만을 건너가는것입니다.

 

 

 다리위에서

 

 

 

 골목길 사이로

 이표시는 카미노 표시가 아니라 산책로나 등산로 표시입니다.몇주후에야 알았습니다ㅜㅜ

 이 표시를 카미노 표시로 알고 따라가다가 길을 잃습니다.

 도로의 카미노 표시

 민가에 그려진 그림들

 프랑스의 랑도네처럼 스페인도 산책로 표시가 잘 되어있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림

 

 

 

 

 

 

 

 농가의 옥수수

 사람이 살고있는 농가의 모습이 으시시합니다.

 숲속길로 기은 이어지고

 

 

 보트가있는 농가

 

 여기서부터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가다보니 어제 온것으로 가더군요 으아~~~

 그래서 다시 돌아서 갔지만 그곳은 막힌곳입니다.

 

 산티아고라는 이름의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점점 쪼개지는 지팡이

 

 점심과 지도책

 다시 이길을 돌아 가야합니다.

 

 

 대신 멋진 풍경들을 보는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다시 발견한 표지석

 

 

 알베르게

 북쪽길은 조개 모양의 표시가  반대

 천연 잔디 운동장

 

 

 해안가 마을로 진입

 

 

 공사중인 카미노

 식사중인 소님들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이표시도 까미노 표시가 아님

 

 조개모양이 없는것이 표시가 아닙니다.

 

 북쪽길은 이런 표지석이 있더군요

 

 

 

 

 드디어 알베르게 표시 발견

 

 그래도 조금 외딴곳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혼자 있는 밤에는 무섭습니다.

 

 알베르게의 낡은 내부

 

 

 안내소는 문을 닫고

 오늘 저녁도 초리소와 맥주입니다.부엌은 없습니다.

 임시 빨래 건조대를 만들고

 

 혼자 자는 알베르게에 문을 잠그고 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