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1,800km 도보 사진

11월4일(53일)산티아고 카미노 스페인 도보여행 노던웨이(북쪽

코리아트레일 2008. 5. 27. 16:24

 

1.도보구간:so to de luina~cudillero

                aviles(북쪽길 역종주를 포기하고 이룬에서 다시 출발하기위해 버스 이용 )

2.도보거리:15km 총1,416km

3.도보시간:10:20~14:00 3시간40분

4.도보비용:엽서 0.9유로,빵3.1유로,버스비2.55유로,저녁케밥9.8유로,알베르게 3유로,수퍼 13유로

                총19.35유로

5.도보날씨:맑음

6.알베르게:전화하면 알베르게 할아버지가 와 문을 열어줍니다.여름에는 항시 계신다고합니다.

 카페에 키를 두고 다시 출발합니다.

 

 고도를 낮추며 걸어갑니다.

 연휴라 캠핑장에 캠핑카가 많습니다.

 

 철길과 나란히 걸어갑니다.

 바다 풍경이 멋집니다.

 

 아스팔트가 순례길입니다.

 

 cudillero 2km가 남았습니다.

 

 cudillero 로 내려가기전 전망대에서 한장

 cudillero 진입로

 어시장들

 해안가

 

 방파제 안의 배들

 

 

 동굴에서 물이 많이 배출되고있습니다.

 

 

 산동네? ㅎㅎ

 너무나 맑은 바닷 물 아 여름이면 풍덩하고 싶었습니다.

 이쁜 집들

 연휴라 관광 온 사람들로 북적 북적 난 경치 구경하고 사람들은 큰 배낭을 맨 나를 구경합니다.

 

 

 점심으로 먹은 맛있는 빵

 역으로 가는 북쪽길을 포기하고 이룬으로 가기위해 버스를탑니다.

 

 버스 시간표- 이룬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두번밖에 없어서 내일 출발합니다

 알베르게 위치를 안내소에서 물어보고 찾아가지만 아 어디야~~~

 어렵게 찾은 알베르게는 문이 닫혀있습니다.

 지나가는분에게 전화를 부탁하고 이분도 삼성 핸드폰을 쓰고있습니다.

 공중전화가 많이 비싸더군요

 문을 열자 큰 건물의 알베르게가 있습니다.1층만 알베르게 또 저 혼자 잤습니다.

 

 

 빨레를하고 시내 관광

 군밤 장수

 영화관

 

 이게 5.5유로 케밥입니다.

 배고파서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혼자쓰는 알베르게는 아! 너무 외로워요~~~

 모두 내 침대다~~~

 지도로 지나온 길 정리

 3대의 히터로 빨래를 말렸습니다.겨울 점퍼도 처음으로 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