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한번 타봤습니다.원래가 이배를 타고 건너 가야 하는데 전 그걸 몰랐습니다ㅜㅜ
그래도 모를때는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전 다시 건너가(왕복 차비만 손해봄 ㅜㅜ) 저산을 넘어 다시 옵니다.
힘차게 담배피는 아가씨
건너편에 2분만에 도착합니다.
전 다시 배낭이 있는 건너편으로 다시 요금을 내고 건너갑니다.바부~
또 금방 왔네요 ㅋ
노란 화살표를 따라 가보니
초등학생들이 야외 수업중입니다.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표시는 꺽어진 쪽으로 가라는 트레킹.등산 표시입니다.ㅜㅜ
소나무사이를 헤쳐나갑니다.
아~ 노란 화살표를 따라 가다가 없어지고 저 표시만 나와 따라갑니다.
그래도 경치는 멋졌습니다.
산위에 오르니 캠핑장입니다.
바닷가로 이어지는 멋진 경치
이표시는 카미노 표시가 아니예요~
경치는 너무 좋으나
하산길이 아주 위험합니다.
아~내려오니 다시 출발점 ㅜㅜ
지도를 보니 트레킹 코스더군요
전 세번째 코스로 걸었습니다 ㅋ
노란 x표시는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적색 x표는 위험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아 이제야 보이네요 기둥 노란색 포스터위에 있는 노란 화살표가 앙~~~
다시 요금을 내고 건너갑니다 ㅜㅜ 오늘 많이 울죠 ㅋ
경치도 안들와요 3시간을 돌았더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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