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1,800km 도보 사진

도보여행-07년11월7일(56일째)산티아고 카미노 1,800km 노던웨이1

코리아트레일 2008. 10. 7. 09:29

 

 알베르게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숙박 요금에 포함된 아침 식사

 6인실 숙소-히터에 옷을 다 말렸습니다.

 어제밤 이표시를 보고 오른쪽으로 가서 헤매였습니다.알베르게는 왼쪽입니다. 

 스페인도 완전히 가을입니다.

 

 길이 여러 갈래입니다.χ표시는 가지 말라는 표시입니다.좋은 길과 새로 만든 길 표시가 보입니다.

 

 

 해안 절벽이 멋있습니다.

 

 

 물을 얻을수있는곳입니다.

 물을 마련해준 고마운분깨 감사의 글을 남기고 왔습니다.물론 길은 걷는 여러분도 아름다운분입니다.

 

 

목초 비닐에도 카미노 표시가 잇습니다.

이 노란 화살표시들은 자원 봉사자들이 페인트 통을 들고 다니면서 칠합니다.

 

 

 알베르게에서 함께 잤던 일행들을 만남니다.이후로 며칠동안 함께 동행합니다.여자둘과 남자둘

 

 

 

 산과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개인 목장을 지나는 문입니다.우리나라 제주올레와 지리산길에도 이런 형태의 문이 있습니다.

 

 

 

 노란색 흰색 표시는 카미노 표시가 아니고 트레킹이나 등산로 표시입니다.

 

 

 교회 유적지

 

 

 

 알베르게

 사설 알베르게로 아주 깨끗했습니다.

 전 물만 뜨고 그량 지나갑니다.

 마을 골목길

 식수와 동상

 이 골목의 집들은 대부분 문화재엿습니다.

 

 

 해안가로 내려가는중

 

 

 이런 간이 열차가 많이 잇습니다.

 

 항구의 배들

 바닷가의 고기들

 축구 강국다운 면모-잔디 축구장이 작은 마을에도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비틀게 만든 나무들

 도로옆 순례자들이 지나간 흔적을 따라 걸어갑니다.

 셀카 한장

 해안가 골프장

 

 경치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하치장옆 작은 길도 카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