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코스:귤암리~가수분교장(동강시작)~점재나루터~칠족령~문희마을
2.도보거리:23km
3.도보시간:08:15~18:00 9시간45분
4.도보날씨:흐림,비
아침에 일어나서 총무님 집에서 찍은 나팔봉
어제 정선5일장에서 먹다 남아서 가져온 배추전과 카레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총무님이 집앞까지 나오셔서 자식을 보내듯 오래동안 손을 흔들어주셨습니다.건강하세요~~~
아직은 조양강을 따라갑니다.
다리를 건너도 길은 있지만 가다가 길은 끊겨있습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작은 언덕길
지나온 길
하귤암을 지나갑니다.
셀카 사진
건너편 길은 저 집까지입니다.
게속 이어지는 조양강 군도
급류
법집을 만드고 있는 벌들
개바우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풍경이 아주 멋있습니다.
2003년 태풍 매미와 루사때 26m까지 물이 차올랐다는 표지판
가수 8경중 1경 붉은 뼝대
붉은 뼝대
오송정
700년된 느티나무
둘레가 엄청나죠
경로당도 오래된듯
오송정까지 올라갈수있습니다.
오송정 쉼터
오송정 올라 오는길
붉은 뼝대
가수 팔경 안내도
동남천을 만나 비로소 동강이 시작됩니다.
동강의 멋진 군도와 가로수
옥수수밭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총무님이 주신 옥수수를 간식으로 먹으며 걸어갑니다.
산딸기
아주 맛이 좋습니다.
유지등산
계봉
근처에 섶다리는 없습니다.
이곳이 섶다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됨
강을 건너는 배들을 자주 만남니다.
중앙선같은 도로위의 풀들
멀리 우리나라의 100대 산에 속하는 백운산이 보입니다.
바위에서 계속 물이 흘러내림니다.
금오곡
돌단풍
길가에 물이 아주 시원하고 물맛도 좋습니다.
정말 얼음물처럼 차갑습니다.
복숭아와 옥수수밭
배
바위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잠시 나타나는 흙길
섶다리가 물에 끊어져있습니다.
교회에서 마을 잔치를 한다고 점심을 먹고 가라며 지나가는 차를 태워주신 집사님과 마을분들
잔치국수 두 그릇과 수박, 부추전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잘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10년전에 내려와 교회를 세우신 목사님의 작고 소박한 교회
교회와 비닐하우스 식당
멋진 동강의 풍경들
비가 오면 잠도 잘수있는 작은 굴
백운산 자락
예미 초교 고성 분교장 직전 제장 마을로 길을 틀어갑니다.
제장마을 가는길에 핀 들꽃들
제장마을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물놀이를합니다.
백운산과 동강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촬영지
전 칠족령을 넘어 문희 마을로 갑니다.-고생 시작~~~
복실이네 가게
포도밭
칠족령 가는 초입
산악회 리본
산길
손톱만한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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