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도보여행-08년08월02일 1코스 도보 사진2

 

 

 

 

천막안의  놀러오신분들이 우리들에게 음료수와 생수도 주시고 뒤에 오신 단재님과 라파엘님에게는  

시원한 맥주까지 주셨다고합니다.제주도에서 너무 좋은분들은 많이 만나 행복했습니다.

여러 도움을 주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시흥~종달리 해안도로 도보중에 만나는 시흥해녀의 집 도착

 사진 찍는 샘터찬물님

 시흥해녀의 집에서 주문한 오분자기죽을 기다리며 반찬을 2번이나 다시 시켜 먹었습니다.

몇분은 반찬으로 배를 채워 오분자기 죽은 남겼습니다.ㅋ 남기신분들 지금 생각하니 다시 먹고싶죠?

비행기로 2일 오전 제주공항에 도착 버스로 이동. 종달리초교에서 올레 출발 식당에서 합류한 슬슬

 맛있는 반찬에 한라산 소주를 한잔하시는 회원분들

 7,000원짜리 오분자기 죽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여자 종원업이 너무 퉁명스러워요~

 주방 아주머니 잘 먹었습니다~~~

 현무암 군인 진지

 어촌계 해녀 사무실 건물을 관리하는 집 장작 보일러

 게잡이 체험 시작~

 트레킹님과 라파엘님이 큰돌을 뒤집고있습니다.

 게잡이를 끝내고 바닷물에 뛰어들어 물 놀이중인 일행 4명-단재님이 찍은 사진 입니다.

전 물속에서 놀고 있네요 ㅋ

 

 샘터찬물 누나와 저입니다.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 해수욕중인 트레킹님,라파엘님,슬슬

 샌달이 없어 바다에 못들어가신 단재님도 한장

 

단재님과 함께

 

 

 에바야 뭐하니?

 드디어 바다에 들어가신 단재님.일출봉이 보입니다.

 하루의 일용한 양식을 구하고 귀가중 ㅋ

 물통을 챙기는 트레킹님

 

 게와 여러 가지 해산물

 사 온 술이 모자를지 몰라 오토바이 빌려 술을 사러 가시는 트레킹님.술 사오길 잘했죠 ㅋ

 저녁과 올레 출발 축하 파리~~~ 바람이 너무 불어 매트리스 관리한는게 어려웠습니다.

 선생님 한잔 하시고~

 저녁이 되니 바닷물이 바로 옆까지 차오르더군요

 

 잡아 온 게로 끊인 게 찌개. 와 또 먹고 싶다~아침에는 게콩나물국으로 변신~~~

 결국 매트리스 한장이 바람에 날려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라팔엘님이 건져냅니다.

 

 소라국

 텐트 7동을 치고 빨래줄을 만들어 빨래를 널었습니다.

 아~ 분위가 좋고~

 사람 좋고~

 

 술맛 좋고~

 이제 씻고 자려는데 자꾸 비가 오락 가락합니다.결국 자다가 새벽 2시30분에 소나기가 쏟아져 텐트 모두를

걷어내고 해녀 샤워장 옆방에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

 이곳에 텐트를 치려다 모기 때문에 포기했는데 물이 차오르더군요 큰일 날뻔했습니다.

 트레킹님과 형수님은 이곳에서 비박

 

아침 7시부터 사진과 글 정리해서 거의 5시간만에 카페에 사진 올림니다.하루에 하루치씩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