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도보여행-08년08월03일 1코스,7코스 도보 사진2-

 

 샘터찬물님

 

 

 등대 오르는길

 

 김하철 선생님

 손성일

 연인?부녀?

 에바

 

 배낭을 두고와 다시 내려갑니다.

 

 올인 촬영장으로 이동

 

 올인하우스

 길을 잘못들어 무슨 펜션을 가로 질러 오는데 갑자기 또 폭우가 쏟아짐니다.

 무너진 돌담으로 내려왔습니다.

 폭우속을 걸으며 신양해수욕장으로

 점심을 먹은 해녀의집으로 섭지코지를 한바퀴 돌아서왔습니다.

 우리는 신양해수욕장에서 혼인지를 지나 온평포구까지 걸어갑니다.

 

 혼인지를 가는길에 또 폭우가 내림니다.

 혼인지 도착

 혼인지에서 단체 사진

 

 신발이 모두 젖어 물웅덩이도 그량 지나갑니다.

 

 단재님

 

 7코스 종착지 온평포구 도착

 

 올레지기님 전화번호를 저장해가세요. 혼인지에서 전화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올레지기님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차를 가지지고 오셨습니다.혼인지에서 전화하시면 200m만 걸어가면됩니다.

 우리는 작은 민박집을 상상했는데 너무 좋은 대형 펜션 타운이었습니다.

 원래 펜션 한채를 ?0,000원에 빌려주기로했는데 도착하니 남.녀 구분하여 두채를 빌려주셨습니다.

와 너무 감동입니다. 올레지기 형님 고맙습니다~~~펜션 가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7코스 가시는분은 꼭 현광열 올레지기님 핸드폰 번호를 저장해가시고 혼인지에서 전화하세요~

 버섯 모양의 둥지 황토 마을 064-782-0614 

 그리고 올레지기님 차로 우리가 먹을 부식을 일행과 함께 싸게 구입해주셨습니다.

단체 손님이 오시면 1인당 만원에 아주 멋진 저녁을 먹을 수 도 있습니다.왼쪽이 여자방 오른쪽이 남자방

 

http://www.jejudungi.kr/   둥지 황토 마을 홈페이지

 

 백숙과 삼겹살 구이 저녁을 마련해주시는 올레지기님 

화통하고 친절한 올레지기님 감사합니다~~~

전화 통화때 목소리가 좀 거칠어서 여자분들은 좀 무섭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안심하시고 방문하세요~

 

 백숙이 끝내줘요~

 얼굴없는 여자분은 누구세요~

 종가집의 여자는 또 누구세요~ ㅋ

 아 또 먹고싶다~

 백숙을 다 먹고 이제 흑돼지 삼겹살 파리~

 

 대리석에 구워먹는 흑돼지 삼겹살의 맛

 올레지기님도 함께 자리를 합니다.

 우리가 준비한 술과 돼지고기가 떨어지자 옆자리에 계시던분들이 고기와 술을 협찬?해주십니다.

인심도 좋아요~

 올레꾼 화이팅~~~ 올레지기님도 화이팅~

올레지기 사장님이 주신 냉동 저장 귤맛도 맛있습니다.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올레지기님이 술병위에 보이는 렌턴를 구입하고 싶다하여 10~20개를 회비로 구입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드리기로했습니다.

올레꾼님들 둥지펜션을 방문했을때 저 하얀 접시같은 렌턴이 보이면 "아도행"을 기억해주세요~~~

 왼쪽 빨간티를 입은 청년이 올레지기님 조카이면서 어제 한치를 판매하는 사장님의 아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