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길 사진

지리산길 도보여행-08년08월21일 도보 사진 3

코리아트레일 2008. 8. 27. 17:16

 

 

 

 벽송사에 도착하여 식당을 찾아가 라면 3개를 얻어 6개를 끊여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라면 조리중

 

 잘먹었습니다~

 정비가 잘 안된 지리산 길

 리본을 보고 걸어갑니다.

 

 700m를 걸어 온 후

 

 걷기 좋은 낙엽길

 

  

 

 

 

 

 험한 하산길

 

 

 

 

 마을이 보입니다.

 

 

 송대마을에 도착하니 점심을 안먹고 출발한 두사람은 참치캔을 먹고 쓰러져 있습니다.

 

 

 

 

 우리의 화장실로 쓰인 전시관

 안주로 먹은 대추와 돌배

 

 선생님은 샤워중-해수욕장이라 생각하세요~

 

 20,000원에 구입한 2년된 오미자주와 증정품 칡주 그리고 시음용 돌배술 안주 곰취나물

 우리들의 펜션

 

 할머니께서 김치와 쌀도 갖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거기에 무공해 고추까지

 빈집에서 충전중

 6명의 이틀치 빨래가 상당합니다.

 

 후라이를 잘쳐서 비가 와도 안전-전 오늘은 가운데가 잠자리

 계곡물에서 물놀이 앗 차거워~

 

 

 

 

 산속의 해수욕장?

 이곳은 빨래 하는중

 

 이곳은 뒷풀이 중 ㅋ

 미역국에 저녁이 참 맛있습니다.

 고추가 참 매웠습니다.

 안주로 먹은 덜 익은 배

 

 선생님은 오침중

 그때 갑자기 헬리콥터가 산뒤에서 넘어옵니다.

 

알고보니 MBC 헬기라 우리는 손을 흔들었습니다.헬기는 우리를 한번 더 돌고 지나갔습니다.

우리 TV에 나왔을까요?

 매운 고추 먹기 다음날 고생 좀 했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술은 떨어지고

 

 

 

 

 그래서 다시 산당귀술을 사서 먹으니 여러가지 안주와

 

 

 지리산 토종꿀을 갖다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