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10월31일 오산마을~ 석문공원 23km 新호남길 도보 사진2

 마을분들의 윷놀이

 잔치전 고시래?

 갈비구이

 북일면사무소에 슬슬을 기다리면서 인터넷을 했습니다.도보를하면 국가기관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슬슬도 식사중

  

 강진군 진입

 

 신발 변형으로 발에 생긴 물집이 너무 아퍼 맨발로 걸어갑니다.

 모든 도로를 만들때 양쪽에 최소 1m만이라도 도보를위해 길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런길이면 금상첨화구요~

 

 비가 잠깐 내려 이곳에서 쉬었다갑니다.

 

 

 

 전 강진 5km를 남겨두고 신발을 사러 강진행 버스를 타고갑니다.

 

 

 버스안에서 본 태암님과 슬슬

 

한국땅은 한국 신발로 걷고 싶어서 프로스펙스 대리점을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60,000원짜리 트레킹화를 구입해 신고 신발은 우체국 택배로 서울로 보냈습니다.

사장님이 고생한다고 스포츠 양말 하나를 덤으로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콩나물 김치찌개와 태암님의 4년된 곰취나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슬슬이 가져오 술로 축배

 석문공원의 정자가 너무 작아 텐트 두개를 치기에는 너무 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