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08년11월28일 신호남길 다산초당 구간 표시 작업 사진2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 아름다운 도보여행

 대안학교 옆길은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하여 반대쪽 길로 표지기 작업을했습니다. 

 아주 조용한고 멋진곳에 위치한 늦봄 문익환 학교

 당근밭

 영아이님이 캐다 버린 불량품 당근을 주워 저녁에 맛있는 카레를 만들주셨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다시 찾은 다산 초당 입구

 한과 5,000원치와 감 2,000원어치를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청주

 6,000원 비빔밥

 

 비가와 표지기 작업을 포기하고 다시 석문공원으로 이동하여 텐트를 쳤습니다.

 백련사에서 만난분이 우리의 숙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보아미님과 날개씨를 기다리며 밤은 깊어갑니다.

 가스 렌터으로 마늘을 구워먹었습니다.

 

 비가와 날씨가 더 추워졌습니다.

 날개씨님이 순천에서 밤 8시에 도착하여 합류합니다.

 

 보아미님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밤 11시30분에 도착하여 합류합니다.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보아미님이 사오신 도넛츠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