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08년11월29일 신호남길 백련사~강진 구간 표시 작업 사진1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 아름다운 도보여행

 

 추위속에서 아침을 준비중인 영아이님과 보아미님

 

 맛있는 부침개

 맛있는 잡채

 그리고 카레등 정말 많은 반찬에 푸짐한 아침입니다.

 후식으로 어제 할머니에게 사온 홍시까지 먹었습니다.

도암면에서 다산초당 삼거리까지 함께 고생해서 만든 구간은 최종적으로 해안 구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행착오로 더 좋은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다산초당 전시관앞에도 사랑의 화살표가 보입니다.

보아미님 사촌분인 YMCA  이사장님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다산수련원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아미님이 어제 사온 도넛츠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영아이님이 라면을 맛있게 끊이는중입니다.

 우리들의 점심

 도움을 주신 관장님 고맙습니다~

 어제 답사한 대안학교 입구에서 강진 경계까지 표시 작업을합니다.

 

 당근밭과 푸른하늘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신관동길입니다.

 

 제방길옆에도 표시 작업을 3인 1조로 진행했습니다.1조 작업 모습니다.ㅋ

 2조는 농로에 작업을했습니다.

 

 

화살표와 표지기를 보고 따라 가세요~

 

 

 2구간 끝지점입니다.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속에서 작업하신 참여자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구간 끝지점에서 기념 사진

 아름다운 도보여행의 아름다운 여러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