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09년03월16일(월) 신호남길 2차 답사 도보사진

걷기여행-09년03월16일(월) 신호남길 2차 답사 도보사진

1.도보코스:해남 땅끝탑~송호오토캠핑장~도솔봉~영전마을

2.도보거리: 

3.답사시간:07:00~17:00 10시간 

4.도보인원:두발로님,손성일 총2명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 아름다운 도보여행

해남군에서 제공한 송호오토캠핑장의 캠핑카에서 4일을 지냈습니다.

해남군과 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좋은 길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해남 땅끝 송호해수욕장 '캠핑카'에서 하룻밤을..

연합뉴스 | 입력 2008.07.15 11:51

 

해남군 4인용 캠핑카 10대 설치..예약 접수 중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 땅끝 푸른 바다와 별이 쏟아지는 해변 캠핑카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내세요."

전남 해남군은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송지면 송호해수욕장에 4인용 캠핑카(캐러밴) 10대를 설치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수백년 된 노송림과 잔잔한 물결로 '송호'라는 이름이 붙여진 송호해수욕장에 캠핑카가 설치되면서 바다를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4인용인 이 캠핑카는 침대와 화장실, 조리시설, TV, 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이 캠핑카 인근에는 오토 캠핑장과 텐트 야영객을 위한 텐트촌도 조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최신의 캐러밴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캐러밴에서 쉬면서 인근 땅끝과 해양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캠핑카 이용료는 평일 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문의 ☏(061) 530-5258.

 

 송호오토캠핑장에서 본 일출

 

 해남군 이진성 3구간 시작점의 500년된 우물앞에서부터 신호남길 표시 작업을 보완했습니다.

 표지기도 하나 더 달았습니다.

 기사식당에서 아침

해남군에서 관광담당자분과 면담을했습니다.

7월까지 해남 땅끝탑~이진성 구간을 확정 보완하여 걷기행사등 여러가지 일들을 진행하기로했습니다.

 

 

 신호남길의 출발지입니다.6월말 공사가 끝나면 신호남길 1~5구간 100km를  확정 공개합니다. 

 

 

 

 

 

 땅끝탑

 

 

 

 

 

 

 공사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신호남길의 화살표인 하트 모양이 있습니다.

 

 

 

 

 

 

 

 

 공사 종료 지점-7월중 해남군과 협의하여 신호남길을 정식 개통하겠습니다.

 

 

 

 

 우리의 숙소 송호 오토캠핑장을 지나갑니다.

 

 

 

 차로 도솔봉 코스로 이동하여 계속 답사를합니다.

 

 

 

 

 

 

 영전마을로 신호남길을 만들기위해 두발로님이 내려갑니다.

 

 

 도솔봉 약수-물맛이 아주 좋습니다.신호남길 도보때 맛보세요^^

 

 

 어제 채취한 버섯으로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